국립수산과학원은 5월 21일부터 5월22일까지 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실시한 마비성패류독소 조사결과, 전국 연안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되는 곳이 전혀 없어 패류독소가 완전히 소멸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초 진해만 일원에서 금년 들어 처음 발생한 패류독소는 3월 하순부터 일부해역의 패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였고, 4월 초순 최고치를 나타낸 후 5월 22일 소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올해 패류독소 기준치를 초과하였던 경남 남해 및 통영연안 일부, 진해만 전 해역, 거제도 동쪽연안, 부산·울산 및 포항 연안해역 중 지금까지 패류채취 금지해역으로 남아 있었던 마산시 덕동 지선, 거제시 구조라 지선 및 부산시 태종대 지선에 대한 채취금지 조치도 완전히 해제되었다.
한편 금년도 패류독소 발생경향은 최근 5년 내 가장 빨리 소멸하였고, 발생기간도 가장 짧았으며, 발생해역도 축소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남해안 해역의 일부지역에서는 패류독소가 소멸 후에도 갑작스레 재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예년에 패류독소가 빈번히 발생하였던 6월말까지는 매 2주 마다 조사를 실시하는 정기 감시체제를 그대로 유지키로 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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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연구본부 식품안전연구팀 팀장 윤호동 연구관 김지회 연구사 김풍호 051-720-2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