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부산·대전·대구 등 전국 대도시 소비자가족 800여명을 초청, 순천시 소재 컴앤씨 매실작목반 등 5개소에서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려한 자연경관, 넓은 들판, 비옥한 옥토, 깨끗한 공기, 맑은 물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전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도는 이번 행사를 지난 2005년7월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한 (사)한국생협연대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생산현장에서 농산물 수확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친환경농업을 이해하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친환경농산물 소비기반을 확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농업 체험행사에 초청된 소비자 가족들은 행사 첫날인 26일 순천시 상하수도사업소 및 주변 밀밭에서 개최하는 우리밀 축제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들 가족들은 이 축제에서 추억의 밀사리, 가족과 함께 밀밭걷기, 우리밀 음식 시식, 대동놀이 사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게 된다.

축제가 끝나고 저녁시간에는 낙안읍성, 순천청소년수련관, 향토농원 등 3곳에서 소비자와 생산자, 생협연대, 전남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확산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간 상호 교류를 통해 신뢰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5개 팀으로 나눠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매실·표고버섯·토마토·부추·양상추 재배농장(컴앤씨 매실작목반-순천시 월등면, 송광 표고버섯작목반-순천시 송광면 우산리, 참살이토마토연구회-보성군 조성면 동촌리, 광양친환경생산자연합회)에 가서 직접 수확도 하게 된다.

또, 생산자로부터 재배과정에 대한 설명도 청취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심어 주게 된다.

아울러, 목장형 유가공을 하고 있는 낙안 스트링치즈, 유기축산을 추진하고 있는 불재농장을 견학함으로써 유기축산물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여 줄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친환경농업 체험행사에 참여한 서울·부산·대전·대구·포항 등 전국 대도시에서 초청된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남의 친환경농산물, 남도의 맛과 멋,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도는 전남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주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국내 최대의 친환경농산물 소비자단체인 (사)한국생협연대와 협력을 통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전남산 친환경농산물의 유통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산물은 판매에 있어 소비자의 식품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소비자초청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는 대도시 소비자가 친환경농산물 재배 및 수확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도내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에 대한 신뢰가 확보되고 소비기반도 자연스럽게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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