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방재청에서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게 된 것은
○ 최근 주 5일제 근무와 더불어 국립공원 등의 입장료가 폐지되고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 주말과 휴일을 이용하여 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도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을 뿐만 아니라
○ 과거 3년간(’04~’06)의 산악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5월과 10월에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 특히, 과거 3년간의 사례로 볼 때, 석가탄신일에 탐방객수는 5월중 일평균보다 3배 이상(74천명→234천명, 국립공원), 사고건수는 2배 이상(15건→3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 금년 석가탄신일(5.24)에도 산과 절을 찾는 입산객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상상황이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미끄러짐에 의한 실족·추락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 석가탄신일에 산과 절을 찾지 못한 일부 입산객이 주말에 일시에 몰리면서 안전사고가 급증할 우려가 있어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 119 구조구급 데이터를 토대로 피해사례를 분석해 보면
○ 요일별로는 발생건수의 56%가 주말(토·일)에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
○ 시간대별로는 오전 9시를 기해 안전사고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오후 2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또한, 연령별로는 40~60대가 우리나라 국민의 36%를 차지하는 것에 비해 산악사고는 전체의 76%를 차지하고 있으며
○ 사고 유형별로는 실족에 의한 사고가 3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추락과 질병(신체이상) 순으로 나타나고 있음
○ 상해 부위별로는 다리·발의 피해가 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 시도별로는 서울, 경기, 경남 등에서 특히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 각 분야별 세부 분석내용은 붙임 자료를 참고
□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에서는 주의보 발령에 맞추어 지자체와 소방관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위험구간에 안전 및 구급요원 등을 전진 배치하는 한편
○ 유관기관, 협회 및 민간단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홍보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소방방재청에서는 그간 산악·농기계·어린이 놀이기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지자체, 소방관서, 민간단체 등과 연계하여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 2006년의 경우 사고건수가 2005년도 동기간 대비 4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특히, 지난 ’07.4.24일 발령한 농기계 안전사고의 경우, 4.23일까지 안전사고가 하루 평균 8~10건으로 계속 증가추세를 나타내다가 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 하루 평균 7건(4.26~5.20) 이하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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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재난전략상황실 시설사무관 김종수 02-2100-5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