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 5월 18일(금)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서울공연을 가졌다.

2004년, 2006년에 이어 세번째로 가진 이번 제3회 서울공연 『2007 Dynamic Busan! Hi Seoul!』을 통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바다의 낭만과 열정이 넘치는 다이나믹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연주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그동안 추구해온 창작국악의 세계를 서울무대에 선보이며 차별화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국악방송으로도 생중계되었다.

이미 부산전국창작국악축제에서 선보인바 있는 해운대를 배경으로 한 “해운대 위의 잔디”(이승곤 작곡)와 색소폰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바다의 사계”(신영순 작곡), 강은교 시인의 시에 성악과 관현악을 접목한 ‘문열어라’ 등이 1부에서 연주되었고, 2부에서는 4대의 설장고와 국악관현악과의 독특한 앙상블을 극대화 시킨 “설장고 놀음을 위한 모리”(이경섭 작곡)와 “축제의 향연”(김선 작곡)을 통해 전통의 맥을 잃지 않으면서 새 시대에 맞는 특색있는 위촉곡을 중심으로 부산 특유의 역동성이 살아있는 다이나믹한 무대를 선사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제5회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2007. 9.11 ~ 9.13)를 통해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살아있는 멋진 창작국악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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