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및 자산가치를 재평가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42,900원에서 55,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기존 자료(3/19일자 기업보고서, ‘실적개선과 자산가치 부각되면서 큰 폭의 주가 상승 가능’)와의 차이는 영업가치 평가에서 EV/EBITDA 적용을 10배로 상향 조정했으며, 지분법적용 투자주식 중 삼성종합화학의 실질 가치를 추정, 반영하고 매도가능증권에서는 삼성SDS, 삼성네트웍스, 삼성카드의 실질 가치를 반영했으며 할인율을 30%로 축소한 것이다.
밸류에이션 관점 중심으로 작성한 본 자료는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 상승여력이 남아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여전히 20% 수준의 상승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 조정시마다 매수관점에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I. 영업부문가치: 42,90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
· EV 37,588억원, 순현금 5,317억원 합산 영업가치는 42,905억원으로 평가
동사의 적정 영업가치는 07년 예상 EBITDA 3,759억원에 EV/EBITDA 10.0배를 적용, EV는 37,588억원으로 산출되는데 07년말 순현금 5,317억원을 감안하여 42,905억원으로 평가된다. 이는 기존 EV/EBITDA 7.0배를 적용 33,257억원으로 평가하던 것에서 42,905억원으로 영업부문에 대한 평가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EBITDA는 금년 예상 영업이익 3,398억원과 감가상각비 361억원을 합산한 것이며, EV/EBITDA 10.0배는 주요 건설업체 평균 EV/EBITDA 10.9배보다 10% 수준 할인하여 적용한 것이다. 순현금은 이미 06년말 기준으로 349억원을 기록하였고, 금년에는 실적 개선과 대규모 자산매각에 따른 현금창출로 5,317억원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Ⅱ. 자산가치: 지분법평가 지분 & 매도가능증권 & 자사주 감안 43,783억원으로 평가
동사 기업가치를 구성하는 또 다른 주요 변수인 자산가치에 대해서는 지분법평가 대상 주식가치와 매도가능증권, 그리고 자사주를 감안할 때 43,783억원으로 평가된다.
지분법적용 투자주식의 가치와 매도가능증권 순자산가액은 뒷부분에서 다시 기술하겠지만, 지분법적용 주식가치는 38.68%의 지분을 보유중인 삼성종합화학의 실질 가치를 추정하여 조정한 뒤 30% 할인하여 7,879억원으로 평가하였다.
매도가능증권에서는 상장주식에 대해서는 시가로 평가한 것이며, 비상장주식 중에서는 삼성SDS, 삼성네트웍스, 삼성카드의 실질 가치를 추정하여 반영하고 이를 30% 할인하여 32,597억원으로 평가하였다.
자사주는 보통주와 우선주로 구분하여 시가를 적용했으며 마찬가지로 30% 할인하여 3,307억원으로 평가한 것이다.
· 지분법주식 가치는 7,879억원으로 평가
지분법평가주식 가치는 7,879억원으로 평가되는데, 지분법적용 대상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삼성종합화학은 기업가치를 12,211억원으로 추정한 뒤 지분율을 감안 4,723억원으로 평가한 것이며, 그 외 종목에 대해서는 장부가액을 적용했다. 동사 지분법이익은 06년 796억원을 기록했고 07년에는 981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과거 홍콩선물손실과 같은 일회성 비용만 없다면 매년 1,000억원 수준의 지분법이익이 안정적으로 발생될 수 있어 지분법평가주식의 가치를 7,879억원 수준으로 평가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 매도가능증권 가치는 32,597억원으로 평가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매도가능증권의 가치는 32,59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삼성전자를 비롯 상장주식의 경우는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시가를 적용해서 평가했으며, 비상장주식 중 삼성SDS, 삼성네트웍스, 삼성카드의 경우는 실질 기업가치를 추정, 적용하였다.
비상장주식에서 기업가치를 직접 평가한 삼성SDS는 주당 48,600원(장외가 61,500원)으로 평가되며, 삼성네트웍스는 4,100원(장외가 7,200원), 조만간 상장이 예정되어 있는 삼성카드의 경우는 주당 42,600원(장외가 59,200원)으로 평가하여 적용했다.
동사 기업가치에 적용되는 매도가능증권 가치는 당사 추정치에서 30% 할인해서 적용했는데, 이는 동사가 향후 삼성그룹내 지주회사의 역할을 담당하는 중핵기업으로 부상되고 있음을 감안한 것으로 삼성생명의 상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금산법개정안 통과, 자사주매입 지속 등의 이유로 자산가치가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기존 40%의 할인율 적용에서 할인율을 축소하여 적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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