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제36회 전국체육대회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구호아래 26일 오전 10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막돼 나흘간 열전에 돌입했다.

지난 1996년 포항대회에 이어 경북에서 11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1만6천581명(선수 1만1천802명, 임원 4천779명)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30개 정식종목(초등부 17, 중등부 30)과 소프트볼 시범종목이 주 개최지인 김천시를 비롯 포항·경주·안동·구미·영주· 영천·상주·문경·경산시와 의성·예천군 등 경상북도 12개 시군과 경기도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개회식 공개행사 주제는 “파란 시간의 꿈!”이며 “즐기자! 파란시간”(사전행사),“파란시간을 아세요?”(식전행사), 공식행사, “파란 시간! 파란 꿈!”(식후행사)순으로 진행됐다.

김천동신초, 김천부곡초, 김천여중, 한일여중, 포철지곡초등학교와 구미·영천·울진지역의 학생이 출연했다.

공식행사는 선수단입장에 이어 국민의례, 조병인 경상북도교육감의 개회선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김정길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과 이보경 문화관광부차관보의 기념사에 이어 강성묵(15,남, 영천중 수영선수)· 한민희(15,여, 성희여중 육상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김용호(41,남,경북체육고 교사)심판의 심판대표 선서에 이어 김상철(47,남, 김천부곡초 교사)·한석경(15,남,경북체중 육상선수)의 결의문 낭독을 한 후 선수단 퇴장순으로 개회식을 진행했다.

개회식 주제는 어른이 되면 가질 수 없는 청소년기만의 특별함을 이번 소년체전을 통해 소년기에 가지는 꿈의 중요성을 전달한 것과 첨단 장비를 투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국소년체전의 주요 특징은 지난해 전국체전에 이어 자원봉사자 1천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며,주개최지의 부족한 숙소 해결을 위해 김천대학, 김천과학대학, 폴리텍Ⅵ대학, 김천고 등 4개학교에 1천명의 선수·임원이 사용하며 참가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숙박료는 전액 무료로 제공했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중에는 ‘스포츠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27일 오전 9시부터 김천실내수영장앞에서 1천5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리고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은 26일, 김천시립 소년소녀관혁악단 연주회가 28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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