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2년 창단된 경북도립국악단 초청으로 대구시립국악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교류음악회는 국악단간 창단 이래 처음 이루어지는 교류음악회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공연은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부는 우리 지역을 방문한 대구시립국악단의 주영위(경북대 교수)상임지휘자와 단원들이 피리합주곡과 국악관현악을 들려줄 예정이고, 2부에서는 경북도립국악단에서 김만석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객원지휘자와 단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무대로지역의 노래인 “영천아리랑”을 비롯한 창작판소리와 국악관현악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그간 어려운 한문사설로 감상에 어려움이 있었던 판소리를 현대인들의 감각에 맞게 재미있는 주제로 엮어내는 창작판소리를 선보이는데, 국립창극단 남상일씨가 특별 출연하여 전라도 한 시골의 “거시기” 라는 총각이 서울에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낼 “노총각 거시기歌” 에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영천시민회관 앞마당에서는 특별히 이번 교류 음악회를 기념하여 공연전 Opening 이벤트를 마련하였는데, 도립국악단 타악과 무용팀에서 화합과 상생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고, 그 밖에 “경북 방문의 해” 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홍보의 일환으로 영천지역 특산물 시음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한다.
대구와 경북의 전통예술을 이끌어 가는 주역인 시·도립 예술단 120여명이 한 공간에서 만들어내는 특별한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다가올 6월 28일(목)에는 이번 우리 지역 방문에 대한 답례로 대구문화예술 회관에서 대구시민을 위한 교류 음악회가 개최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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