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26일 2007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 3조9368억원 보다 1822억원(4.6%)이 증가한 4조1190억원 규모로 편성해 도의회에 심의·의결을 요청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3조1978억원 보다 1782억원(5.6%)이 증가한 3조 376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7390억원 보다 40억원(0.5%)이 증가한 7430억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이번 추경편성은 우선 당초 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중앙지원 사업비와 도비 부담액을 반영해 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키는데 있다.

또, 도민 소득증대사업,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F1경기장 기반시설, 2008 전국체육대회 준비 등 시급한 도정 역점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키 위해서다.

이번 추경에 증가된 세입 내역을 보면 일반회계는 총 1782억원으로 지방세 수입은 변동 없으며, 재산매각대 등 세외수입 1164억원, 지방교부세 287억원, 국고보조금 331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특별회계는 남도대학운영 29억원, 의료급여기금사업 11억원으로 40억원이 늘었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남악 Sun-City 조성사업 36억원,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건립 토지매입비 21억원, 전남 테크노파크 출연금 23억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14억원, 천연자원연구원 건립 17억원, 외국인 투자유치 기반조성사업 7억원 등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95억원이 투자됐다.

또, 도 사격장 등 전국체전시설 확충 57억원,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 14억원,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 57억원, 2008함평나비곤충엑스포 지원 15억원, 영산호관광지 리모델링 사업 14억원 등 관광 및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총 247억원이 반영됐다.

이와 함께, 친환경농업 광역단지 조성 66억원, 친환경농업대상 상 사업비 10억원,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 74억원, 고품질 쌀 브랜드 경영체 육성 18억원, 지역특화사업 15억원, 지방어항 건설 10억원, 강풍풍랑 피해복구사업 25억원 등 친환경농업 육성과 농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총 308억원을 투자됐다.

아울러, 한방진흥원 건립 10억원, 농어촌 건강증진센터 건립 5억원, 전문요양시설 기능보강 23억원, 마을상수도 시설 17억원, 노인 전문요양병원 건립 및 장비지원 25억원, 응급의료기관 지원 발전프로그램 운영 14억원, 노인시설 운영 16억원 등 도민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해 총 147억원이 반영됐다.

뿐만 아니라, 광역도로사업 60억원, 도지정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 12억원, 한옥보존 및 건립사업 8억원, 농어촌 주택개량사업 30억원, 도서종합개발사업 17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17억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진입도로 등) 34억원 등 건설교통 및 주민안전을 위해 총 256억원이 투자됐다.

기타 행정지원경비로 전남학숙 운영비 지원 5억원, 남도대학 교사 및 종합도서관 건립 25억원, 남악신도시 학교용지 매입 전출금 27억원, 징수교부금 및 재정보전금 332억원, 지방교육세 전출금 165억원 등 총 629억원이 반영됐다.

도는 앞으로도 어려운 재정여건을 해소키 위해 경상예산의 절감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탈루·은닉세원의 적극 발굴, 세외수입 확대,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운동의 적극 추진 등을 통해 자체수입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또, 권역별 균형발전과 관광산업 육성,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지원 사업비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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