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와 함께한 도자기와 청소년의 Cool한 만남 ‘푸르른날의 대축제’
이번에 펼쳐진 ‘푸르른날의 대축제’는 5월26일 오후3시 ‘풍물/전통문화 만남’ 이라는 주제로 개그맨 강유미가 사회를 보는 개막식 무대로 본격적인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스승사랑 후배사랑 아름다운 강유미
kbs2 개그콘서트 ‘사랑의 카운슬러’에 출연중인 개그맨 강유미는 경기도 광주 경화여중 연극반 출신으로 ‘푸르른날의 대축제’ 총연출을 맡은 경화여고 이기복 선생님의 애제자로 5월 스승의 달을 맞이하여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 후배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하여 이번 축제 사회자를 맡게 되었다.
강유미는 "오랫만에 광주에 와서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해서 즐겁다. 이기복 선생님은 경화여중과 경화여고 시절 내가 연극반에 활동 할 때에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던 선생님이다. 이제 내가 이렇게 성인이 되어 선생님의 은혜에 보답 할 수 있고,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풍물/전통문화의 만남‘ 이외에도 ’댄스&가요제‘, ’우리가 만든 뮤직비디오‘, 파워플한 무대를 자랑하는 애플쨈에서 독립한 ’KimKa의 특별공연‘무대, 뮤지컬 ’토혼‘ , ’밴드동아리경연대회‘, 홍대 인디밴드의 대명사인 ’Band A.J의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제10회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서는 ‘푸르른날의 대축제’와 뮤지컬 ’토혼‘ 공연 이외에도 광주왕실도예조합 회원들의 전통 발물레, 목물레, 흙밟기, 조각하기, 그림그리기 시연행사가 열리고 체험행사로 흙놀이장 체험, 흙높이 쌓기, 토야 만들기, 접시만들기, 락쿠소성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도자에 대한 이해와 흙에 대한 친근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그리고 왕실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궁중음식으로의 초대, 어가행렬, 궁중놀이, 도자서낭당, 왕실도자하사품응모, 궁중혼례 포토존, 행사등과 함께 민속놀이, 솜사탕, 클레이애니메이션단편영화제, 레크레이션&도자골든벨, 차 마시고 찻잔 가져가기, 일반다례시연, 오카리나, 마술, 대형화판에 낙서하기, 황금마차운행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goodceram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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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광주왕실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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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1일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