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포항시가 공동 개최하는 바다의 날 주간(5. 28~6. 2)에 이루어지는 행사로서 남다른 의의가 있다.
『우리 땅! 독도 특별전』순회전시회는 5월 29일(화)부터 5월 31(목)까지 3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 제2전시관과 2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전시회 개막식은 29일(화)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원갑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독도연구센터장, 박찬홍 한국해양연구원 독도연구전문사업단장 등 독도 관련 단체와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개막 테이프컷팅, 독도무궁화꽃달기, 전시회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전시 내용 】
지난 2월에 대구에서 개최된 「우리 땅! 독도 특별전」에 이어 첫번째 순회 전시회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역사자료로 보는 독도, 독도의 해양환경, 독도의 자연과 생활이라는 3개의 주제로 나누어 전시된다.
역사자료로 보는 독도자료에는 일본정부 태정관(메이지시대 최고관청, 현재의 내각)에서 1877년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스스로 확인한 공문서『태정류전 제2편』(이문서는 일본국립공문서보관소인 ‘일본국립 공문서관’에 보관되어 있음)을 비롯해 독도가 한국 땅임을 입증하는 고지도와 고문헌 자료 31점이 전시된다.
특별히 이번 전시에는 이화여대 정병준 교수가 제공한 『대일평화조약 초안부속지도』(사진 자료 별첨)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 지도는 1951년 영국정부가 독자적으로 제작해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에 제출한 것으로 독도가 일본영역에서 완전 제외되어 있다.
이 밖에 이번 전시회에 함께 전시되는 국립해양조사원이 제공한 독도의 해저 지형도는 울릉 및 독도의 해저모습과 해저 지명을 관찰할 수 있으며, 한국해양연구원이 제공한 독도 수중 생태계, 독도에 대한 해양과학조사 활동사진도 25점 전시된다.
한편 독도의 자연과 생활이라는 주제로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사진, ‘독도주민 문패 달아주기’ 등 독도에서 이루어진 행정 활동사진 등이 전시되며, 김종권, 최차열 사진작가들이 제공한 독도의 4계절 사진 50점, 경주대학교 독도·울릉학연구소에서 제공한 독도서식 동·식물사진 10점도 함께 전시되며, 독도의 역사적 배경, 강치와 안용복을 주제로 한 2D·3D 애니메이션 동영상, 일본의 독도 강제 침탈과정에 대한 역사적 사실 규명과 국내외 학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주장의 허구성을 밝혀 주는「평화의 섬, 독도」 DVD 영상이 상영된다.
【 이벤트 행사 : 관람객들의 독도 앞바다 무궁화 꽃 달기 】
한편 특별전 관람객 이벤트 행사로는 2월 특별전에서 관람객들에게 가장 호응이 좋았던 전시장내 독도 대형사진에 관람객 무궁화 꽃 달기가 릴레이 이벤트로 이어져 독도 앞바다에 무궁화를 수놓아 동해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마음에 담아가는 체험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특별전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는『독도홍보 DVD 영상물』과 『독도 올바로 알기』홍보책자를 무료 배부하고, 독도 모형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안용복 장군 선양과 동해안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은 5월 29일(화)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주최로 대구대한의대학교 안용복연구소 주관하며,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 한동대 이대준교수가 ‘동해안 중심 거점 도시로서의 포항시의 발전방향’, ▶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한상규 상임이사가 ‘안용복 기념사업회의 성과와 앞으로의 활동방향’, ▶ 동해안발전기획연구단 김남일단장이 ‘안용복 장군을 통한 남북 협력방안’ ▶ 성균관대 진재교 교수가 ‘원증거에 나타난 안용복 장군’ 등을 주제 발표를 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 순회전시회와 심포지엄을 통해 앞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연구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국가산하 연구기관 및 대학연구소, 독도관련 단체 등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더 많은 자료를 연구, 발굴, 조사하여 국민들에게 독도의 역사와 현실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전시자료들을 수합하여 각 지역 순회전시회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며, 독도 자료전시회를 희망하는 관련 단체나 학교, 기관 등에는 전시자료 무료임대하는 등 독도 영유권을 더욱 공고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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