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지난 3월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이후 대회 준비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재)2008. 제4회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5.28) 제1차 위원총회와 현판 제막식을 개최함으로써 공식 출항을 대외에 널리 선포한다.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지역의 체육·문화·경제 등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조직위원들은 이날(5.28) 오전 11시 부산시청에서 제1차 위원총회를 열고 대회기간 변경 및 IOC 공식 후원 등 창립총회 이후 추진해 온 각종 주요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조직과 예산을 재정비한 후, 이어 오후 2시에는 조길우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등 초청 인사들과 함께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마련된 조직위원회 사무처 입구에서 공식 출범을 위한 현판 제막식을 가진다.

특히, 이번 위원총회에서는 대회 주요 종목 중 하나인 X-게임과 e-스포츠의 참여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대폭 확대하고, 대회 참가예상 국가와 선수·임원단 규모도 100개국, 1만명(국외 4천명, 국내 6천명)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대회를 한층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하여 대회 예산 규모를 당초 63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증액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대회의 공식 얼굴인 엠블렘(로고)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대회의 공식 엠블렘은 가장 낮은 곳에서 사는 듯하지만 가장 높은 곳으로 날아오르고, 가장 약해 보이는 듯하지만 가장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고결함과 장수의 상징인 “학(두루미)”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으로, 대회 개최지인 부산시의 무형문화재인 “동래학춤”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내년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7일간 이곳 부산은 물론 전 지구촌을 뜨겁게 달굴『2008 제4회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전통스포츠와 최근 신세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X-게임, e-스포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흥미롭고 이색적인 세계스포츠문화제전으로, IOC(국제올림픽위원회), WHO(세계보건기구), 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공식 후원하며, 부산이 생활스포츠, 스포츠문화산업 및 X-게임과 e-스포츠의 메카도시로 부상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부산을 다시 한번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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