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북여성발전센터(소장 노광순)는 도, 시ㆍ군 직원을 대상으로‘2007년 성별영향평가 워크숍’을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7시까지 충북여성발전센터 1층 전용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송인자 한국양성평등교육원 교수가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개요와 추진 방향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 주성대 김혜란 교수는 성인지 관점 및 성인지예산제도의 개념을 설명하는 등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로 공무원들이 성별영향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실무매뉴얼을 손문금 충북여성발전센터 연구위원이 개발 보급하여 각 시ㆍ군 일선에서 유용한 자료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할 예정이다.

2004년 시범실시된 성별영향평가는 2005년에는 중앙과 광역지자체에 적용실시하고, 2006년에는 기초지자체까지 확대함으로써 정책과정에 성평등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총 187개 기관이 참여하여 314개의 과제를 수행하였다.

특히, 2007년부터는 기초지자체까지 의무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고, 점차 이를 확대할 예정에 있어 공무원들의 정책에 대한 보다 높은 성인지관점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충청북도와 12개 시군은 2006년 총 17개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올해 도, 시ㆍ군에서 성별영향평가과제로 제출한 과제는 자활근로사업,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정책 등 모두 35개 과제이다.

이번 워크숍은 성별영향평가 업무의 확대에 대비하여 공무원들이 직접 성별영향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성인지력을 향상시키고, 도는 물론 시ㆍ군 공무원들이 자체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지고자 하는 의도에서 개최된다.

충북여성발전센터 노광순 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충청북도 정책과정의 성인지성을 확보하고, 충북에서 성별영향평가가 정착될 수 있는 체계와 방안을 모색하여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성별영향평가란 정책과정에 여성과 남성의 요구와 관점을 통합함으로써 정책의 의도하지 않은 성차별을 예방하여 궁극적으로 성평등에 기여하고, 결과적으로 주민만족도를 끌어올려 정책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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