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니터링 결과, 인천항(항구)으로 입국하는 여행자의 통관시간이 27분대를 기록했고, 군산항의 경우 12분대로 측정되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입국여행자의 약 80%를 점하고 있는 인천공항의 경우, 24분대로 측정되어 ‘04년 하반기 이후 지속적으로 25분대에 신속하게 세관을 통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세관 통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05년 2/4분기부터 분기별로 전국 12개 공항만의 단계별 통관소요시간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왔으며, 그 결과 여행자 통관시간은 ’05년 21분 32초 → ‘07년 19분 23초로 지속적으로 단축되어 왔다.
한편, 일반여행자 통관시간 20분은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의 기탁수하물 처리 권고기준(45분)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처리기준(30분) 이내로서 세계 최고수준의 통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세청은 이러한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 ‘01년 인천공항 개항이후 지속적인 통관시스템 혁신을 통해 일반여행자의 경우, 별도의 검사없이 신속히 세관을 통과하고, 검사대상 여행자는 사전에 선별하여 정밀검사하는 과학적인 감시시스템의 도입으로 가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ㅇ APIS(여행자 사전정보분석시스템, Advance Passenger Information System)
- 항공기가 도착전에 여행자의 정보를 사전입수하여 정보분석을 통해 우범여행자를 선별하여 정밀검사 실시
ㅇ CCTV
- 입국장내의 Control Room에서 여행자의 동태관찰 및 APIS로 선별된 여행자를 추적감시하여 검사대로 유도
ㅇ 전자 Tag시스템
- 수하물에 대한 X-ray검색을 실시하여, 총포·도검류 등 반입 금지 또는 제한물품에 대해 전자 Tag을 부착하고, 여행자가 세관통과시 자동적으로 감지하여 검사대로 인계
ㅇ 동태관찰 기법활용
- 사복을 착용한 전문요원이 입국장내에서 행동이 수상한 여행자를 감시하여 정밀검사 실시
한편, 관세청은 앞으로 국민소득 2만불시대를 계기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자를 더욱 신속, 친절히 통관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통관소요시간을 단축하겠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분기별로 ACI(국제공항협회, Air Council International)에서 실시하는 국제공항 서비스품질 평가 중 세관분야 1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06.4/4분기 ACI평가 세관분야 1위 : 인천공항세관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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