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총 폐차누적대수, 138,776대

서울--(뉴스와이어)--건교부산하단체인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회장: 황팔곤 www.kasa.or.kr)는 1분기 자동차 총 폐차누적대수가 전년 동기대비 2,540대 증가한 138,77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용도별로 폐차대수를 살펴보면 전체의 96.54%가 비 사업용, 3.46%가 사업용 차량을 차지했으며,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74.5%, 화물차18.93%, 승합차 6.31%, 특수자동차 0.25% 순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서 승용차는 1.72%, 화물차는 0.07%, 특수자동차는 0.03% 증가세를 보인 반면 승합차는 0.25% 감소로 기록됐다.

지역별로는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 55,431대로 전체의 39.94%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경남 14,100대(10.16%), 경북 9,537대(6.87%), 전남 7,222대(5.20%), 충남 7,126대(5.13%), 강원 6,701대(4.83%), 대구 6,595대(4.75%), 전북 6,440대(4.64%), 충북 5,913대(4.26%), 울산 5,093대(3.77%), 부산 4,811대(3.47%), 대전 4,256대(3.07%), 광주 3,342대(2.41%), 제주 2,209대(1.59%)순으로 집계되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인천, 경기, 경남, 전남, 전북, 대전, 울산, 광주는 소폭 증가세를 그 외 지역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웹사이트: http://www.ka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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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 기획홍보팀 장익순 대리 02-86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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