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에서는 최근 우리나라 가축유전자원으로 중요성이 두드러진 토종 재래돼지의 보존과 산업화 활용을 모색하고자 5월 23일 축산자원개발부(성환)에서 회원과 축산연구소 관련 연구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재래돼지 산업화 활용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창립총회(’06. 9. 23) 이후 추진된 재래돼지 품종등록 추진 업무와 재래돼지 사육과 경영실태 조사 연구에 대한 경과보고, 재래돼지 사육농가의 현안을 개선하고, 사육농가의 권익보호와 재래돼지 산업의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공동대처하고자 협의회를 전국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과 재래돼지의 인증과 품종등록 방안이 토의되었다.

참석자들은 재래돼지 고기의 차별성을 소비자가 인정하고, 돼지고기 유통과정에서 수익성을 보장받으려면 필수적으로 재래돼지의 인증과 품종등록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회원 농가와 축산연구소가 재래돼지 유전특성 자료 및 사육 현황 자료 등 재래돼지의 차별성을 구명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료를 협력하여 확보하고, 재래돼지의 품종등록 기준 설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 모임이 지금은 우리나라의 고유 유전자원인 재래돼지를 사육하는 소수 사육농가의 협의회 활동이지만, 앞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모임으로 발전하여 우리나라 양돈 산업의 자극적인 도전이 될 것”임을 다짐하였다.

웹사이트: http://agis.nlri.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양돈과 김명직 연구관 041) 580-3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