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지난 4.2일 한·미FTA협상 타결로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주력 생산품목인 감자, 옥수수, 콩 등 식량작물(밭작물) 부문에 대한 세부 대응전략(안)을 마련하고 5.29일(화)과 5.31일(목) 2회에 걸쳐 농업인, 농협, 품목별 경영체 등 관계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품목별 대응전략(안)에 대하여 토론을 거쳐 추가의견을 수렴한다.

이번에 마련된 “주요 밭작물 경쟁력 제고전략(안)”의 주요 내 용은 ① 미국산과의 차별화를 위한「강원도 전략품종」육성 보급, ② 연중 생산·공급체계 구축, ③ 품목별 생산·유통을 주도할 수 있는「광역 우수 브랜드 경영체」육성, ④ 산지 가공 및 저온저장시설 대폭 확충, ⑤ 밭작물 계약재배 본격추진, ⑥ 밭농업 조건불리지역 직접지불제 확대 등에 국비 794억원, 지방비 652억원, 융자 640억원, 기타 134억원 등 총 2,220억원을 투자(안) 하는 계획으로써 농업인, 경영체 등 각계의 의견수렴 결과를 포함 세부사업별로 검토 확정하여 중앙건의 및 道 자체 추진 으로 구분하고 중앙계획 확정시 최종 확정하여 강도 높은 경쟁력 제고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육성지표는, 재배규모는 국내 점유율이 높은 감자·옥수수의 경우 소득이 낮은 식용·곡실용은 감축하되, 안정적 소득이 보장된 가공용· 종자용·간식용(찰옥수수)는 확대하여 적정 재배규모를 유지하고, 콩의 경우 친환경유기농 콩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간다.

품목별「광역단위 우수브랜드 경영체」10개소(감자 1, 옥수수 4, 콩 5)를 설립하여 브랜드 경영체 중심으로 전면 계약재배를 통하여 재배단계에서 수확후 관리단계까지 종합적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생산조정, 가공·판매·홍보 등을 수행하므로써 농업인 소득이 보장토록 장치를 마련키로 하였다.

이와 아울러, 미국산과의 차별화를 위한 품목별「강원도 전략품종」 16개 품종을 추가로 육성하여 해당 품종에 대해 재배농업인 에게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종자관리기금 조성, 道 자체 종자생산·체계 구축 등을 포함하는 관련 조례를 금년중 제정 운용하여 감자·옥수수·콩 등 강원도 주력품목에 대한 종자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우리 도 육성품종중 전국적 수요가 큰 품목은 대폭확 대하여 주요 채종지역을「종자산업 특화단지」로 육성토록 추진

또한, 우리도의 경우 논보다 밭이 더 많은 영농구조상 밭농업 소득보전이 긴요한 점을 감안하여 현행의「밭농업 조건불리지역 직접지불제」를 대폭 확대 시행토록 정부에 건의하여 도내 밭농업 종사 농업인들이 안정적 소득이 보전되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밭농업 조건불리지역 직접지불제 확대추진(안) : 정부건의
- 대상지역 : (당초) 경사14%이상 → (확대) 경사 7%이상 농지
- 밭·과수원 : (당초) 400천원/ha → (확대) 700천원/ha
- 초지 : (당초) 200천원/ha → (확대) 400천원/ha

강원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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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농산지원과 식량작물담당 전재섭 (033)249-3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