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보스!’ 공감 100% 오피스 라이프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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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2007-05-28 17:06
서울--(뉴스와이어)--직장인들의 오피스 내에서 일어나는 사장과 직원들간의 사건사고를 다룬, 샐러리맨들의 100% 공감을 이끌어낼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첫 코미디 영화 <오! 마이 보스!>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10년만에 나타난 우리 사장님! 그런데 이 남자, 수상하다!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얼굴이 보이지 않아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정장차림의 신사. 한눈에 들어오는 그의 모습이 의아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구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사와 함께 “10년 만에 나타난 우리 사장님! 그런데 이 남자, 수상하다!”라는 궁금증을 자극하는 포스터의 카피가 그가 그간 정체를 숨겨오다 10년 만에 나타난 사장이라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10년 만에 나타나서는 얼굴도 제대로 드러내지 않는 이 사장님, 정확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모습이 무언가 수상한 의심을 하게 만든다. 이에 갑자기 나타난 사장의 정체가 수상하여 탐구하는 듯 바라보는 세 남자와 사장이 누구든 관심 없는 듯 사무실의 팜므파탈인양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쿨한 여직원과 워커홀릭처럼 일을 사랑하는 듯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오피스 걸까지, 이 사무실의 이야기가 사뭇 궁금해진다.

공감 100%, 위기일발 오피스 코미디 <오! 마이 보스!>

포스터 하단의 강렬한 핑크빛과 상단의 상반된 시원한 푸른빛이 먼저 시선을 끄는 <오! 마이 보스!> 포스터는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오피스의 이야기를 다룬 점을 포착, 세밀한 부분까지 오피스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한다. 뒷배경의 입구모양으로 포스터를 보고 있는 관객이 마치 사무실내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이에 워커홀릭의 여직원이 기대고 있는 서류철이 가득 담겨있을 것만 같은 서랍부터 영화 제목이 들어가 있는 강렬한 핑크빛의 서류폴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영화임을 알 수 있게 하는 오피스 책상 점령 1순위인 포스트잇까지, <오! 마이 보스!>가 공감 100%의 진정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 코미디임을 세밀한 부분에서까지 느낄 수 있게 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장과 사고뭉치 직원들을 데리고 찾아온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좌충우돌 공감 100%, 위기일발 오피스 코미디 <오! 마이 보스!>는 6월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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