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인석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평화통일예술단, 현철, 장윤정, 문희옥, 박현빈, 이동원 등 유명가수와 소프라노 이민정, 테너 이홍길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무용 등을 펼친다.
또한, 식전행사로「한반도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라는 영상물 상영을 통해 통일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에 기여코자 하며, 북한예술단인 ‘평화통일예술단’은 이날 간절한 통일의 소망을 담은 노래와 무용을 보여주며, 마지막 피날레는 출연자 전원이 ‘우리의 소원’을 합창하며 통일을 간절하게 기원하며 막을 내리게 된다.
지난 2월 13일 북한 핵문제의 합의와 5월 17일 경의선·동해선 열차시험운행 등으로 한반도 주변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기대가 팽배한 이 시점에, 2002 아시안게임때 북측의 선수단과 응원단이 대거 참가해 민족화합의 불꽃을 올렸고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해 경제교류협력 협정을 맺은 우리 부산에서「평화통일기원 열린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은 자못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민족 번영을 위한 부산시민들의 의지와 신념을 하나로 모으고, 나아가 남북 평화통일을 한걸음 더 앞당기는 값진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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