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기계 산업의 발전상을 보여줄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려 최첨단 기계,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울·경 기계산업벨트를 활성화시켜 지역경제 및 중소기업 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할 ‘2007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07)’이 내일(5.30)부터 4일간 개최된다.

부산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주최로 열리는 ‘BUTECH 2007’은 25개국 400여 업체가 참여하고, 국·내외 12만명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동북아 최대 기계 종합전시회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벡스코 전시장 26,508㎡에 1,350개의 부스가 설치되는 대규모 행사로, 국내 기계관련 종합전시회로는 최대규모로 지난 대회에 1,500명의 바이어가 참여하여 8천만불의 수출계약을 달성한 바 있다.

기계관련 종합전시회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계관련 종합전시회(BUTECH) △국제공장자동화기기전(AUTOTECH) △국제기계기술전(MECHTECH) △국제금형산업전(DIETECH) △국제환경산업전(ENSEC) △국제용접·공구산업전(WELDTECH) △국제부품·소재산업전(BUPAM)전이 동시에 개최되어 관련산업에 시너지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출·구매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아시아로보원대회,신제품·신기술 발표회, 기술과학아카데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기계산업 관련업체들이 가일층 진보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계기술의 집합체로 알려진 첨단산업의 로봇기술을 선보이는 “아시아로보원대회”는 두발로 행동하는 로봇의 진수로, 한국·일본·중국·대만·싱가폴 등 5개국 50개 팀이 참가하는 굴지의 행사로서 많은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인간과 가장 근접한 최첨단의 현대적 로봇도 전시기간 내내 관람객들과 함께 행동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로 공단내 입주업체의 활성화는 물론, 기계산업 생산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부산·울산·경남이라는 국내 최대 공업지대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 전시회를 대표적 기계관련 종합전시회로 육성함으로써 우리 부산이 동북아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기계대전을 통해 약 5억불의 수출상담과 1억불의 수출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외 바이어를 대거 유치함으로서 수출 촉진과 기술·정보의 국제교류 활성화로 지역경제도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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