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몽골 대통령과 조찬 회의 및 한몽 경협위 참석
대한상공회의소 및 몽골상공회의소의 공동 주최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이번 한국-몽골 경협위 합동회의는, 엥흐바야르 대통령을 비롯한 몽골 경제사절단 100여명과 한국측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대성그룹이 몽골에서 추진하고 있는 GEEP(Genghiskhan Eco-Energy Park; 칭기즈칸 환경에너지파크) 프로젝트가 한몽 경제협력의 대표사례로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합동회의는 한국측 경협위원장인 김영훈 회장과 발도로즈 몽골측 경협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엥흐바야르 몽골대통령 축사, ▲한국-몽골 자원협력 현황, ▲몽골 금융산업현황, ▲대성그룹 GEEP 프로젝트 소개, ▲몽골 무역/산업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 되었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아시아의 자원부국인 몽골과의 경제협력 증진은 우리 산업에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GEE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몽골과의 광범위한 경제협력의 계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3년부터 몽골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개해온 대성그룹은 지난 2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GEEP 기공식을 가졌다. 태양광 풍력 복합 발전 기술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땅 100만평을 60년간 무상으로 지원받아 한국-몽골 사업의 성공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김영훈 회장은 합동회의에 앞서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 부처 및 우르진훈데브 주한 몽골대사 부처 등 몽골 최고위 인사들과 VIP 조찬을 갖고 양국의 경제 현안 및 GEEP 프로젝트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웹사이트: http://www.daesung.com
연락처
대성그룹 PR팀 황희수 팀장 02)3700-1760 019-212-7220 이메일 보내기 신혜은 계장 02)3700-1775 016-9670-2221 이메일 보내기
인컴브로더 주범수 02)2016-7222 018-368-1004 장윤석 AE 02)2016-7143, 010-2668-7717
-
2013년 1월 17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