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07. 1. 1기준으로 899,53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하고,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토지소재지 구청에서 서면이나 인터넷 등을 통하여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조사대상에 ‘단독주택 부속 토지’를 포함함에 따라 '06년 599,372필지보다 300,166필지가 증가(50.1%) 하였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하여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서울시 홈페이지 토지정보서비스(http:// lmis.seoul.go.kr 토지정보열람 → 개별공시지가)에 접속하여 확인하고자 하는 토지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다.

또한, 각 자치구에서는 공시된 가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주소지로 개별 통지한다.

서울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작년 대비 평균 15.6% 상승 하였고, 지가 공시대상 899,538필지중 562,436필지(62.5%)는 상승, 8,212필지(0.9%)는 보합, 7,783필지(0.9%)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용산구가 가장 높은 20.5% 상승률을 나타냈고, 다음으로 송파구 20.0%, 동작구 18.6% 순으로 상승하였으며, 상대적으로 도봉구가 가장 낮은 8.9% 상승률을 보였다.

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중구 충무로1가 24-2 소재 파스쿠찌 커피전문점이 차지했는데 작년 5,100만원/㎡(평당 1억6천9백만 원)보다 16.5% 상승한 5,940만원/㎡(평당 1억9천6백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서울에서 지가가 가장 싼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43 소재 임야(도봉산 자연림)가 차지했는데 작년 3,940원/㎡(평당 1만3천원)보다 7.4% 상승한 4,230원/㎡(평당 1만4천원)으로 조사 되었다.

또한, 주거지역에서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대치동 670 소재 동부센트레빌 아파트가 차지했는데 작년 910만원/㎡(평당 3천8십만 원)보다 15.4% 상승한 1,050만원/㎡(평당 3천4백7십만 원) 으로 조사되었다.

서울시는 올해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한 조사와 지역간 가격균형유지를 위해 자치구에서 지가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특성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실시하도록 하였고, 행정구역간 가격균형협의를 강화하였으며, 지가검증을 확대 실시하여 토지가격 적정성 제고에 주력하였다.

단독주택부속 토지는 모든 필지에 대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실시하였고, 산정지가에 대한 검증도 ‘06년도(3분의 1이상)보다 확대(2분의 1이상) 실시하였다.

특히, 조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민원상담의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시된 가격을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는 우편엽서에 담당자의 성명·전화번호·E-mail을 표기하는「개별공시지가 담당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1부터 5월 10까지 실시된 토지소유자 의견청취 기간 중 총 3,574건의 의견이 제출되어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결과 882건이 조정되었다.

의견 제출에 따른 조정 건수는 강남구(121필지), 마포구(116필지), 성동구(108필지) 등의 순으로 많았다.

조정사유는 대부분 인근토지와의 가격균형 유지를 위한 것이며, 평가사의 검증과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되었다.

이번에 공시한 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치구 또는 동사무소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종로 등 19개 자치구는 토지소유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이의신청 인터넷 접수 : 용산, 성북, 강북, 서대문, 마포, 강동구를 제외한 19개 자치구

이의신청 서식은 인터넷(서울시 홈페이지 토지정보서비스)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자치구 및 동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된 서식을 활용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구청장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7월 30일까지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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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토지관리과장 김종혁 02-731-8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