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웍스코리아, ‘MATLAB & Simulink 컨퍼런스 2007’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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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웍스코리아
2007-05-29 14:0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테크니컬 컴퓨팅 및 모델기반설계를 위한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매스웍스코리아(대표: 함창만, www.mathworks.co.kr)가 지난 29일(화)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500여명의 산업계 R&D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의 “MATLAB & Simulink 컨퍼런스 2007”을 성황리에 마쳤다.

금번 세미나에서 매스웍스코리아는 MATLAB(매트랩)과 Simulink(시뮬링크)를 기반으로 한 테크니컬 컴퓨팅 및 모델기반설계(Model-Based Design)를 주제로 항공, 국방, 자동차, 통신, 전자, 반도체, 자동화 기계, 해양, 지질자원, 에너지, 바이오,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R&D 단계에서 요구되는 효율적인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 방안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테크니컬 컴퓨팅, 제어 설계 및 자동화, 신호 처리 및 통신의 세 가지 트랙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MATLAB을 이용한 데이터분석/알고리즘 개발/분산 컴퓨팅 환경, 모델기반설계를 이용한 제어시스템 설계, 물리적 모델링, 자동코드생성 및 검증, 모델기반설계를 이용한 비디오/이미지/신호처리 및 통신 시스템 설계에 대해 매스웍스 본사의 전문가 및 자동차, 전자, 통신 등 각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R&D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및 연구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Master Class 강좌를 개최하여 MATLAB과 Simulink 활용 방법 및 데모 예제를 자세하게 살펴 볼 수 있는 기회와 R2007a에 출시된 다양한 신제품들과 업그레이드 기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매스웍스코리아의 함창만 대표이사는 “각 산업 분야의 R&D 프로세스가 고도화되고 복잡해지면서 텍스트 기반 설계나 수작업 코딩과 같은 기존 개발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테크니컬 컴퓨팅 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소개한 MATLAB과 Simulink 기반 모델기반설계의 다양한 활용예를 국내 다양한 산업계의 R&D 개발자 및 엔지니어들이 습득함으로써 산업 환경을 선진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이번 컨퍼런스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안소프트(Ansoft), 어드밴텍(Advantech), 알테라(Altera), 케이던스(Cadence), 이타스(ETAS), 멘토 그래픽스(Mentor Graphic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도우컴퓨팅(Tao Computing), 텍트로닉스(Tektronics), 자일링스(Xilinx)가 파트너 부스로 참여하였다.

매스웍스(The MathWorks, Inc.)는 테크니컬 컴퓨팅(Technical Computing) 및 모델기반설계(Model-Based Design)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 글로벌 기업으로 매트랩(MATLAB), 시뮬링크(Simulink) 등의 첨단 제품을 통해 통신, 반도체, 자동차, 국방, 항공, 금융, 생명공학, 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매스웍스는 1984년 잭 리틀(Jack Little) 회장 겸 CEO와 클리브 몰러(Cleve Moler) 수석 과학자(Chief Scientist)가 공동 설립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 내틱(Natick)에 본사를 두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14개 지사에 1,4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매스웍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mathworks.co.kr 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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