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9단 위의 십단’ [제3기 원익배 십단전]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5월 29일 한국기원 2층의 예선대국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후원사인 ㈜원익 이용한 회장과 새롭게 주최사로 참여한 경향신문 고영재 사장, 한국기원의 한상열 사무총장과 바둑TV 심용섭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경향신문의 고영재 사장은 단기간에 최고의 기전으로 올라선 [원익배 십단전]의 열전보를 게재하게 되어 기쁘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고, ㈜원익의 이용한 회장은 1기의 이창호, 2기의 안조영에 이어 모든 기사들에게 행운을 기원하며 대회를 위해 수고하는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대회의 입회인을 맡은 정대상 九단의 대국 개시 선언과 함께 열전에 돌입. 또한 잠시 치열한 예선 현장을 지켜보던 이용한 회장과 고영재 사장은 평소 애기가로 알려진 바와 같이 친선기를 갖고,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의 국후 지도를 받기도 했다.

리그전의 안정감과 토너먼트의 박진감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호평을 받았던 이 대회만의 독특한 대회 방식인 피라미드 토너먼트가 적용되는 [제3기 원익배 십단전]은 안조영, 백홍석, 최철한, 송태곤이 전기 4강 시드를 받았고, 대회 추천 시드의 행운은 이창호 九단에게 돌아갔다. 200여 명의 프로기사가 총출동한 원익배 십단전의 예선은 5월 29일과 30일, 31일을 통해 39명의 본선 멤버를 가려낸다.

대회 규모 역시 지난해 2.8억원에서 3억원으로 증액되어 매년 대회의 권위를 신장시키고 있으며, 이번 기부터 특히 바둑TV라는 방송 매체 뿐 아니라 중앙 일간지 경향신문이라는 인쇄 매체를 더해 바둑팬들에게 서비스된다.

경향신문과 바둑TV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후원하며 ㈜원익이 후원하는 [제3기 원익배 십단전]의 우승 상금은 3,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원.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돌을 쥐어서 맞춘 사람이 흑백을 결정하는 1기부터의 원익배 특유의 돌가리기가 여전히 적용된다.

[제3기 원익배 십단전]의 본선 전 대국은 7월 30일부터 바둑TV를 통해 월,화 밤 10시에 방송되며, 5월 대회 개막부터 매일 경향신문 문화면을 통해 권경언 六단의 명쾌한 해설이 곁들여진 기보를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onmedia.co.kr

연락처

바둑TV 전략사업팀 김익현 031-789-1121 019-319-706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