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FTA 대응 서양란류 수출확대를 위한 세미나 열려
이번 세미나는 5.31~6.1(2일간) 제주도 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강정연구센터에서 수출용 서양란에 관계되는 농림부, 농촌진흥청, 유통공사, 대학교, 도농업기술원, 특별·광역시, 시군농업기술센터 연구·지도 담당자,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수출농가 등이 참석한다.
세미나 발표 주제는 농림부 과수화훼과 신현관 과장의 ‘난 산업관련 정부시책과 FTA에 미치는 영향’, 식물검역소 검역기획과 임재암 과장의 ‘난 수출 시 문제 되는 병해충 및 국가별 검역 현황’, 전국 난협동조합 박우혁 조합장의 ‘한·중 심비디움 수출 시 문제점 및 대응방안’, 제주대학교 소인섭 교수의 ‘한·미 FTA 타결에 따른 호접란 수출활성화 방안’,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이영란 박사의 ‘난 생리장해 및 심비디움 절화 수명연장기술’, 원예연구소 난 수출연구팀장인 정향영 박사의 ‘난 수출전담팀의 활동성과 및 계획’에 대한 주제 발표와 종합토의로 이루어진다.
생산현장 견학으로는 농촌진흥청 난 직무육성 시범농가인 서귀포 유향난원의 심비디움 품종별 전시, 서귀포시 월평동 송형식 농가의 덴드로비움, 덴파레 등 양란류 신품종 농장, 서귀포시 상예동 오용진 농장의 지하공기를 이용한 냉난방 시설 등을 견학한다.
농촌지원국 정창도 지도관은 ‘심비디움, 호접란 등 서양란은 DDA/FTA에 대응한 수출경쟁력이 높은 분야이므로 수출대상국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품종, 작형,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지역별 시범사업을 통하여 최적지를 발굴하여 집단화된 수출단지를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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