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레이미와, 박찬욱 감독이 영화를 함께 만든다면?
맥스무비에서 지난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의 제작자 샘 레이미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국 영화 감독은?”이라는 설문 조사에 총 3,449명이 응답해 박찬욱 감독이 총 1,340명(38.9%) 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고, 간발의 차이로 봉준호 감독이 총 1,260명(36.5%)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3위에 김지운 감독이 392명(11.4%), 4위에 안병기 감독이 325명(9.4%), 최동훈 감독이 132명(3.8%)로 그 뒤를 차지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의 팽 브라더스, <그루지>의 시미즈 다카시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공포 감독들을 헐리웃에서 성공적으로 데뷔 시키며, 세계적인 제작자로 인정 받은 샘 레이미는 최근 국내 만화 “프리스트”를 영화화 하는 등 한국의 공포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샘 레이미와 함께 작업을 한다면 멋진 작품을 연출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네티즌이 생각한 국내 감독으로 박찬욱 감독이 뽑혔다.
박찬욱을 지지한 네티즌들은 “분위기 자체나 영화 스타일이 샘 레이미와 박찬욱 감독님과 어울릴 것 같다”(newpie02). “대한민국 대표 감독 박찬욱을 추천합니다”(kamisuta) 등 복수 3부작 등의 작품을 통해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연출과 작품으로 전세계적인 팬을 지니고 있는 그의 세계적인 면모를 보고 지지한 것으로 분석이 된다.
또한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한 봉준호 감독은 “샘 레이미와 봉준호라면 크게 일 낼 듯”(lovenmove) 등의 이유로 지지를 받았는데 샘 레이미가 <이블 데드>와 같은 기발한 작품으로 고정 팬층을 얻은 후 <스파이더맨>시리즈로 전세계적인 흥행 신기록을 세운 것과 같이 <플란다스의 개>로 데뷔 한 후 ,<살인의 추억><괴물>을 통해 흥행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 받는 등 두 명의 성공한 스타일이 비슷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공포 <장화, 홍련>으로 독특한 비쥬얼과 공포를 연출해낸 김지운 감독과, <아파트><폰>등 국내 공포 영화의 대표 감독이라 할 수 있는 안병기 감독, <타짜><범죄의 재구성>으로 완벽한 연출을 선보인 최동훈 감독 등이 고른 지지를 받았다.
<스파이더맨><그루지>등으로 국내에서도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제작자 샘 레이미와 <디 아이> 팽 브라더스의 만남으로 제작 초기부터 화제를 모아온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 한 가족이 외딴 농장으로 이사를 오면서 겪는 기이한 현상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공포로 개봉 첫주 전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첫 주 만에 제작비 전액을 회수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6월 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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