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 정책 토론회’ 방송 3사 시청률의 합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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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S
2007-05-30 08:38
서울--(뉴스와이어)--TNS 미디어코리아(대표: 민경숙)의 조사에 의하면, 방송3사(KBS1, MBC, SBS)에서 동시 중계한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 정책 토론회>의 3채널 시청률의 합은 5.2%로, 동시간대(KBS1, SBS: 화요일14:25~17:00 / MBC: 화요일 14:25~16:26) 4주 평균 3채널 시청률의 합 3.7% 보다 1.5%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대구지역 3 채널 시청률의 합이 6.0%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서울수도권(5.3%) > 부산 = 대전(4.5%) > 광주(4.1%) 순으로 나타나, 토론회가 광주에서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의 시청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 연령별로 살펴보면, 남자60대 이상의 3채널 시청률의 합이 11.7%로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60대 이상이 낮 시간대 TV를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연령층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02년에 있었던 한나라당 대선 합동 토론회 중 전국으로 방송된 2002년 4월 15일 <2002대선 한나라당 합동토론>(SBS)의 가구 시청률은 6.6%, 같은 해 5월 24일 <방송기자클럽초청 한나라당 대선후보 토론회>(SBS)의 가구 시청률은 0.6%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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