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주가지수 정기예금 지수플러스 10차 판매
- ‘하나알리안츠 지수연동 채권투자신탁’도 동시에 판매
하나은행(은행장 金勝猷 http://www.hanabank.com)은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인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10차분과 지수연계 수익증권인‘하나알리안츠 지수연동 채권투자신탁 ’8호를 2004. 3. 31 - 4. 9일까지 판매한다.
먼저,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원금이 보장되는 정기예금의 장점을 가지면서 KOSPI 200 주가지수와 연동돼 고금리 수익창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원금의 90%까지 예금담보대출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년, 금액은 5백만원 이상이다.
이번 상품은 4가지 종류로 판매되는데, 적극형은 예금기간 중 KOSPI200지수가 40% 미만 상승시 0%~18.7%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한번이라도 40% 이상 상승할 경우 연 7.7%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안정투자형은 25% 미만 상승시 0%~9.5%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장중 지수가 한번이라도 25% 이상 상승할 경우 연 6.6%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또, 조기수익확정형은 한번이라도 장중지수가 20% 상승하면 7.6%의 수익률을 보장하며, 범위형은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90%~125%를 유지하면 고정 수익률 7.0%를 지급한다.
또, 이와는 별도로 하나알리안츠투신운용의 ‘지수연동 채권투자신탁 8호’를 같은 기간에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지수가 20% 미만 하락할 경우 0%~6%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지수가 30% 미만 상승할 경우 0%~10.5%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양방향형으로 판매된다.
하나은행 담당자는 “최근의 종합주가지수 상승을 반영해 고객의 주가변동 기대 수준별로 여러가지 상품형태를 만들었다”면서, “특히 범위형의 경우 주가지수가 일정수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나, 하락시에도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밝혔다.
☞ 보도자료 문의 : 가계영업기획부 정재훈 과장 (☎ 3788-5479)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