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베리타스 SRM 솔루션 도입해 SAN 환경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2005-01-10 10:01
서울--(뉴스와이어)--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태근, www.nl.go.kr)은 SAN 환경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베리타스(대표 윤문석, www.veritas.com/kr)의 스토리지 자원관리(SRM) 솔루션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 스토리지(VERITAS CommandCentral Storage, 이하 베리타스 CCS)’와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VERITAS Storage Foundation)’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509만 여권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하고 관리자의 능률을 크게 향상시킬 전략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베리타스 CCS가 최초로 공급된 사례로, 최근 스토리지 시스템 관리의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스토리지 자원 관리(SRM)시장에서 베리타스의 주도권을 입증하고 이기종 SAN 환경 관리의 모범이 될 전망이다.

신규 시스템을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은 복잡한 SAN 환경의 시스템 및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자원을 일관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실시간으로 자원들을 모니터링해 자원들의 상태를 자세히 파악할 수가 있게 됐으며, 장애 발생시 문제 파악이나 원인 분석, 장애 해결 등이 빠르게 진행돼 보다 원활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국립중앙도서관 정보화담당관실 이정호 주사는 “기존의 제품과의 연동성, 솔루션의 성능과 인지도 등 다각적인 측면을 고려해 선두업체인 베리타스를 선택했다”면서 “신규 솔루션 도입으로 시스템 효율성과 관리자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이를 기반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고할 수 있게 되어 만족한다”고 밝혔다.

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의 윤문석 사장은 “이번 사례는 베리타스CCS를 처음으로 도입해 SAN환경 통합 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면서 “베리타스는 이번 사례를 대표적인 레퍼런스로 적극 활용해 향후 SRM 부문을 주도하고 스토리지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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