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에코 스킨스쿠버 연습장’ 조성 계획

울산--(뉴스와이어)--해양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에코 스킨 스쿠버 연습장’ 조성을 계획, 주목되고 있다.

울산시는 2008년 국비보조사업으로 국·시비 등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동구 주전동 앞바다 일원에 해양관광시설인 ‘에코 스킨 스쿠버 연습장’을 오는 2008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시설을 보면 수중조형물(인공어초 등), 해상 휴식테크, 관리실, 관리선 등이 현대식으로 설치된다.

울산시는 주 5일 근무제 등으로 해양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에코 스킨스쿠버 연습장이 조성되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어촌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울산지역 스킨 스쿠버 동우회 회원들이 관내 연습 장소가 없어 인근 경주, 포항, 남해 등에서 취미 활동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 해소 등 동우회 숙원사업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울산지역 스킨 스쿠버 동우회는 200여개(3000명)로 추정되고 있다.

※ 에코 스킨 스쿠버 : 지역의 환경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일련의 다이빙 활동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항만수산과 박승철 052-229-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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