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라떼(Jardin Latte)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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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2007-05-30 09:44
서울--(뉴스와이어)--전통 원두커피 전문 브랜드 쟈뎅(윤영노, www.jardin.co.kr)에서는 올 여름시장을 목표로 프리미엄 원두커피 쟈뎅라떼(Jardin Latte)를 전략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쟈뎅라떼는 쟈뎅만의 드립추출방식을 이용한 커피 추출액을 사용하여 원두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커피추출액에 우유가 이상적으로 혼합되어 원두커피 깊은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이 잘 조화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쟈뎅라떼는 프렌치바닐라, 모카 두 가지다. 쟈뎅라떼 프렌치바닐라는 최고의 풍미를 자랑하는 아라비카 원두를 이용하여 원두 천연의 맛을 살리고 거기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내추럴한 프렌치 바닐라 향을 가미하여 부드러움을 강조한 커피음료다. 또한 쟈뎅라떼 모카는 커피 추출액에 우유가 이상적으로 혼합되어 원두커피의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에 합성 초코렛향과 코코아 분말이 첨가된 제품이다. 모카 커피맛을 선호하는 젊은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커피음료이다.

쟈뎅의 신제품 개발을 맡고 있는 윤상용 전무는 “1999년 스타벅스가 이화여대에 1호점을 낸 이후, 200여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스타벅스 이후 현재 국내에는 커피빈을 비롯 파스꾸치, 할리스 등 커피 전문점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이에 따라 고급 원두커피에 대한 수요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런 시점에 쟈뎅에서는 프리미엄 원두커피 쟈뎅라떼를 전략적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출시의 이유를 밝혔다. 쟈뎅라떼는 각 1,900원 판매된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ardin.co.kr

연락처

쟈뎅 홍보팀 문지희 팀장 02-546-3881 011-9354-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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