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시세력 확장 시책사업 현장점검 실시
울산시 주봉현 정무부시장은 30일부터 오는 6월20일까지 현재 2021년 계획인구 145만명 도시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 인구 유입·증가 시책'의 추진현황 현장점검에 나선다.
점검 일정을 보면 도시개발 사업(5월30일~31일), 산업기반 확장 사업(6월5일~8일), 교육시설 확충(6월2일), 관광레저 및 문화시설(6월14일~15일), 서비스 및 유통산업 육성(6월19일~20일) 등으로 실시된다.
주 정무부시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사업 추진상 애로 및 제도상 문제점과 추진시기의 적정성,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중점 점검, 분야별 시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다
주 정무부시장은 점검 첫날인 30일 오후 3시30분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교동리 일원에 들어서는 경부고속철도 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인구 유입 증가를 위한 대책사업으로 산업기반 확장 사업등 5대 분야, 28개 시책을 확정, 강력 추진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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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도시개발과 김성진 052-229-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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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