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슈라이너병원 의료진 대전진료

대전--(뉴스와이어)--전세계 난치병 어린이들의 재활 시술 봉사로 유명한 LA 슈라이너 병원 의료진이 다음달 5일 대전 선병원을 찾아 진료에 나선다.

이번에 실시되는 LA슈라이너병원 의료진의 한국 방문은 대전시를 비롯한 충남·북 진료가 함께 추진되어 대전시는 5일 대전선병원, 충남은 7일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충북은 8일 충북대학교병원에서 각각 실시된다.

이번 LA슈라이너병원의 출장진료는 '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화상 및 정형외과 장애아동 무료시술사업 기존에 시술을 받았던 아동들에 대한 사후검진과 함께 앞으로 시술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예비검진을 실시하게 된다.

LA슈라이너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한 질환은 화상을 포함해 척추만곡증, 내반족, 엉덩이 탈골증, 수족팽대·결핍증, 선천성 정형장애등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중 만18세 이하의 아동이 무료진료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대전진료에 예비 검진을 희망하는 아동 및 보호자는 대전시청 보건위생과(☏600-525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LA 슈라이너병원 의료진의 대전방문 진료를 통해 현재까지 10명의 아동이 LA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보건위생과 윤광재 042-60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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