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0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07 스마트홈네트워크쇼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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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
2007-05-30 10:44
분당--(뉴스와이어)--KT(대표이사 남중수/www.kt.co.kr)는 세계 유일의 홈네트워크 전문 전시회로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07 스마트홈네트워크쇼(Smart Home Network Show)에 참가해 첨단 IT 서비스 및 신기술을 30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선보인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U-Life 2.0”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지식강국의 미래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를 꾸몄다. “U-Life 2.0”은 기존의 IT인프라와 서비스를 한단계 뛰어넘어 FTTH, 와이브로 등 첨단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유비쿼터스 라이프를 구현하는 것을 뜻한다.

KT 부스는 “인터넷 2.0”, “모바일 2.0”, “TV 2.0”, “IT나눔 2.0” 등 4가지 분야로 이뤄져 있으며, 각각의 부스는 FTTH, 와이브로, 메가TV 등 KT의 주요 첨단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인터넷 2.0”존에서는 내 집안 PC까지 광으로 연결되는 100% 광인터넷 FTTH(광 가입자망)의 위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영화와 드라마 등 대용량 동영상을 다운로드 해보면서 기존의 인터넷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모바일 2.0”존에서는 와이브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한 미래의 유비쿼터스 라이프를 맛볼 수 있다. 와이브로 단말기를 통해 관람객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작한 UCC를 메일이나 메신저로 전송하는 등 와이브로 서비스의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다. 전세계의 와이브로 기술표준을 주도하고 있는 KT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휴대인터넷 와이브로의 진가를 보여줄 계획이다.

“TV 2.0”존에서는 인터넷과 TV가 결합된 메가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오락, 교육, 생활정보 등의 컨텐츠는 물론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었던 UCC포털의 동영상들이 TV를 통해 방송되고 시청자가 동영상에 대한 댓글을 입력하는 등 양방향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미래형 TV를 만날 수 있다.

“나눔 2.0”존에서는 KT가 IT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IT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소개한다. 유비쿼터스 라이프의 혜택을 사회 구성원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려는 KT의 사회적 책임 활동들을 편안한 휴식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시회 기간에 KT는 로봇 격투 대회와 비보이 공연, 와이브로 문자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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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홍보실 언론홍보팀 허건 02-730-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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