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내 석유소비, 전월대비 4.8% 감소
＊국내 소비량(천배럴) : ’07.3) 68,412 → ’07.4) 65,153 (전월대비 △4.8%)
특히, 소비가 감소한 3개부문에서는 대부분의 석유제품 소비가 감소하였는데, 이는 전월대비 차량운행 감소에 따른 휘발유·경유 소비 감소, 계절 수요에 따른 등유 소비와 벙커-C유 발전 감소로 인한 벙커-C유 소비 감소에 기인한 것임
이에 따라, 소비, 수출, 국제방카링을 포함한 전체 석유수요도 제품 수출의 대폭 증가에도 불구, 전월대비 2.4% (94,027천 배럴) 감소하였음
※ 석유제품 수출은 국제제품가격 상승 및 정제마진 확대 등으로 전월대비 6.4% 증가하여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임
＊제품 수출량(천배럴) : ’07.1) 19,163 → ’07.2) 23,438 → ’07.3) 23,476 → ’07.4) 24,986
또한, 석유제품 공급(생산+수입)은 정유사의 제품생산 감소로 전월대비 4.5% (92,674천 배럴) 감소하였는데, 생산은 4월부터 A사의 정제시설 보완을 위한 일시 생산중단으로 인해 전월대비 5.6% (75,719천 배럴) 감소하였고,
＊제품별 전월대비 증감율(%) : 휘발유(△8.5), 등유(△13.5), 경유(△3.6), 벙커-C유(△5.3)
수입은 경유 및 부탄 수입의 대폭 증가에도 불구, 납사와 벙커-C유 수입 감소로 전월대비 0.8% (16,955천 배럴) 소폭 증가에 그침
＊제품별 전월대비 증감율(%) : 경유(561.0), 부탄(115.1), 납사(△5.4), 벙커-C유(△42.6)
한편, 원유 수입은 전월 수입량 과다에 따른 재고량 증가로 전월대비 15.7% 감소한 68,026천 배럴을 (43.2억불, CIF기준) 수입한 반면에, 수입단가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전월보다 배럴당 $4.91 증가한 $63.49를 기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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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석유산업팀 팀장 이학노, 주무관 정두식 02-2110-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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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9일 1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