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디자이너샵 무료반품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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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7-05-30 11:07
서울--(뉴스와이어)--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은 디자이너샵 무료배송 서비스에 이어 오는 8월 30일까지 디자이너샵 모든 제품에 ‘무료반품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구매자가 부담했던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비용까지도, 디자이너샵에서는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디자이너샵 제품에 반품의사가 있을 경우, 물품 수령 후 7일 이내 홈페이지에서 반품신청을 한 후 지정된 우체국 택배를 통해 물건을 보내면 된다. 단, 반품신청 없이 임의반품하거나, 상품택을 제거한 경우에는 무료반품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G마켓 디자이너샵은 지난해 12월 오픈, 현재 장광효, 조성경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신진디자이너 등 3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입점해 개성있는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장광효 디자이너의 ‘모던 V네크라인 니트’를 2만8,000원에, 조성경 디자이너의 ‘셔링저지원피스’는 8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G마켓 전략사업그룹 김양수 그룹장은 “높은 품질의 디자이너 의류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와같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보다 편리한 쇼핑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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