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50호가 된 시사문단 2007년 6월호 신인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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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07-05-30 12:58
서울--(뉴스와이어)--통권 50호가 된 월간 시사문단 2007년 6월호가 발간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인 성준기 선생을 통하여 한국문인협회 소개와 최근 새롭게 바뀐 한국문인협회 정책에 대한 대담과 그리고 시사문단 소속 작가들의 최근 근황과 신작 작품을 실었다.

이번 6월의 시인으로는 신현철 시인과 류로미 시인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연재 작가로서는 전 온, 이순섭, 김석범 시인이 새롭게 선정되었다.

또한, 서울에서 온 풍경과 시는 손근호 시인과 마경덕 시인, 제주도에서는 강연옥 시인의 작품과 풍경을 실어 시와 사진의 이중적인 볼거리를 실었다.

지난 5월에 개최된 제2회 봄의 손짓 '시와 수필 사진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6월에 건립 예정인 북한강문학비 추진위원 76인에 대한 명부 발표가 되었다. 또한, 지난 한국 문단의 산 증인이고 현재 시예술사 회장인 조남두 선생의 1950년대 경 명동에서 문인들의 낭만과 생활을 되짚어 보는 문단만필를 실었다.

월간 시사문단은 종합순수문예지로서 결간 없이 기존 문인들의 뛰어난 작품과 문학 소식을 전해 주고 있는 정평 있는 잡지로서 알려졌다.

<통권 50호가 된 시사문단 2007년 6월호 시 부문 신인상 수상작>
강분자 - 선술집 외 2편
강연익 - 태풍의 중심에서 외 2편
고향란 - 산마을의 아침 외 2편
김양희 - 청룡사 가는 길 외 2편
박종희 - 다시 오는 아침에 외 2편
유철민 - 인생 40날 외 2편
임춘임 - 오월의 향기 외 2편

월간 시사문단사 개요
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 현재 18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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