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머스시네마 신림점, 저소득층 노인 100 명 초청 무료대관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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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0 13:19

서울--(뉴스와이어)--사회적으로 문화나눔 운동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공연, 음악회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나눔 운동이 등장하고 있다. 그 가운데 ‘나눔의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멀티플렉스 상영관 ㈜프리머스시네마는 올해부터 문화적 혜택이 적은 소규모 지역을 대상으로 나눔 운동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멀티플렉스 상영관 ㈜프리머스시네마(www. primuscinema.com 대표 김홍성)는30일 오전 10시 신림점에서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나눔의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림점 지역시설 및 저소득층 재가 노인100 여명을 초청, 좌충우돌 할머니들의 익살과 위트가 넘치는 영화 ‘마파도2’를 관람하였고, 팝콘과 함께 수정과와 식혜가 제공되었다.

한편, 프리머스시네마는 각 상영관 별로 진행되던 무료대관 행사를 지난 해 12월부터 ‘사랑의 열매’와 ‘문화나눔’ 약정식을 체결, 올해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부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프리머스시네마는 전국 12개 사이트에 별도의 문화나눔 전용관 ‘드림스페이스 (Dream Space)’ 설치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머스시네마 신림점 송지훈 점장은 “평소 영화관람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을 운동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영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rimuscine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