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초 이후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설치된 군 철조망이 27여년 만에 국가안보상 반드시 필요한 지역을 제외하고 지역주민 숙원 사항 해소와 편익증진 차원에서 철거ㆍ개선하기로 하였다.
개선의 시급성, 예산소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추진 우선순위를 설정, 단계별ㆍ연차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 민원지역 → 민가밀집지역 → 관광·상업지역→ 기타지역 순
강원도가 사업주체가 되어 연안 6개시군과 공동으로 해안환경개선 일환으로 철조망 철거, 경계등ㆍ과학화 감시장비 설치 등을 추진 하고 국가에서는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협의ㆍ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도 해수욕장은 전국의 30%(102개소) 점유, 피서객의 22%(23백만명)이 찾는 국민휴양지로 거듭나게 되고, 탁트인 어촌 마을은 새로운 관광ㆍ여가활동의 중심지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 된다.
5.30일,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군경계 철책개선사업계획"에 의하면 금년에 시행하는 1단계 사업은 민원해소와 지역주민 편익증진을 위해 7월초 해수욕장 개장이전까지 62억원으로 54개소 21.1㎞ 구간을 완전 철거하고 2단계사업은 '07년도 과학화 감시장비의 시험운영 결과를 적용 하여 2008년~2009년까지 지역발전과 주민편익 확대차원에서 52개소 40.6㎞구간을 개선할 계획으로 확정되었다.
특히 국비지원은 2007년에 해수부 20억원, 국방부 11억원과 특별 교부세 15억원 등 총 46억원이 지원되며, 2단계 사업에는 소요 비용에 대한 80% 이상이 국고예산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그동안 우리도에서는 지역주민 숙원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01년부터 제기된 군경계시설 관련 지역주민 민원에 대해 국가차원의 대책마련과 개선비용지원 요구를 청와대, 국방부 등 지속적으로 건의 한 바 있고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05.12월 청와대의 군철조망 관련 주민공청회 개최, 금년 3월 국무조정실 주관 정부합동조사단(T/F팀)의 현지 실태조사 등 국가차원의 "군경계 철책개선사업계획"을 마련,발표 하였다.
금번 계획을 통해 동해안 개발제약 등 막대한 경제적 불이익과 심리적 고통을 감내해온 지역주민들 숙원사항 해결뿐 만 아니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신속한 개선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06년에는 도 주관으로 연안 6개시군의 주요민원 발생지 18개 해수욕장 7.2㎞ 구간에 45.5억원을 투자하여 군철조망 철거, 경관휀스 대체설치 등 해수욕장 주변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앞으로 개방된 해수욕장 및 해안가에 대하여는 해양환경보전과 삶의 질 향상이 보장되는 국민생활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다.
국민에게는 친숙하게 접근하여 다양한 해양자원을 이용한 해양 관광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살기좋고 풍요로운 연안으로 조성,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 등 어촌마을ㆍ해양관광지의 계절성 한계를 극복한 사계절 해양관광을 도모할 수 있는 해변ㆍ연안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대상지역 : 54개소(해수욕장 45, 주민생활지역 등 9), 21.1㎞
○ 사 업 비 : 6,256백만원
- 강릉시(11) : 주문진~소돌,영진,사천진~하평,순굿,안현진,안목공원,등명,
정동진ㆍ금진항 등
- 동해시( 8) : 망상오토캠핑장,망상,횟집명소거리,하평,가세,고불계 등
- 속초시( 2) : 속초,외옹치해수욕장
- 삼척시(10) : 증산,오분,한재밑,덕산,문암,용화,장호,해신당공원,호산,월천
- 고성군(12) : 거진11리,반암,공현진1,송지호,삼포2리,자작도,백도,청간,
교암~문암2리,천진,봉포 등
- 양양군(11) : 물치ㆍ설악ㆍ낙산ㆍ오산,동호,동산,죽도,갯마을,남애1,3리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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