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문화복지재단(이사장 정대근)은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책 읽는 사회’를 뒷받침 하기 위해 농촌 지역 초중고교에 도서 260,580권을 기증키로 하고 31일 문화관광부 청사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농협문화복지재단은 이를 위해 문화관광부, 서울시교육청, 간행물윤리위원회, 국민경제과학만화 운동본부 등이 추천한 도서를 농촌지역 300여 중·고등학교에 각각 115권씩(34,500권) 기증했다. 또한 어린이들의 책읽기 의식 함양을 위해 월간지 ‘어린이 동산’을 전국의 6,280여 초등학교(분교 포함)에 3권씩 1년 동안 (226,080권) 기증키로 했다.
농협문화복지재단은 이번 기증식 행사의 일환으로 경북 봉화군 물야 초등학교(교장 서효석) 교사와 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서울 관광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이날 물야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서울역사박물관, 정부 종합청사 혁신관, 청계천 등을 관람했으며 한강 유람선을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농협문화복지재단은 농촌문화 계승·발전과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기금을 출연해 2004년 설립한 단체로 농촌지역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글로벌 문화체험단’, 농촌 지역 간병인 교육, 외국인 농촌이주여성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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