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재경부에서 추진하는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에 동구청이 추진하는『동구 차이나타운 지역발전 특구』를 지정 신청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동구 초량1동 상해거리 및 초량2동 외국인거리 일원 등 총114,917㎡(34,762.4평)면적의 동구 차이나타운 지역발전특구는 △역사현장의 장으로 보존 및 발전 △문화·관광 물류의 거점화 △한·중 경제·문화교류로 관광발전 증진 △부산관광명소로 개발 △북항재개발 및 역세권 통합개발에 따른 연계발전 등 특구 지정의 필요성이 절실한 곳으로 평가받아 왔다.

동구청에서는 이 지역에 국·시비 103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상해문 건립 및 야간 조명시설, 외국인정보서비스센터 건립, 차아나운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였고, 특구로 선정이 되면 차이나타운 리모델링사업(3억원), 중국풍 주차전용 건축물 건립(15억원), 한·중 문화교류원 및 중국특산품 쇼핑센터 건립(334억원), 차이나타운 축제 활성화사업(14억원), 중국풍 관광풍물거리 조성사업(2억7천만원), 중국풍거리 새주소 부여사업(2천만원) 등 총 368억 9천만원의 국·시비 민간자본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역특화발전특구사업이 시의 정책방향과 배치되지 않는 범위에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통보하고 시민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전국에 걸쳐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규제를 지역특성에 맞게 완화하여 기초자치단체에서 개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 특구사업 확정여부는 재경부에서 6월중 심의를 거쳐 오는 7월경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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