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문화산업 창작 인프라와 문화산업 창작 원천기반은 전국대비 평균이상이며 해양관광객수는 전국 2위인 것으로 충남문화산업 2020 용역보고회를 통한 충남의 문화산업 진단에서 알려졌다.
충남도는 이와 같은 열악한 문화산업의 정책목표와 추진일정을 담은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충남문화산업 2020’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31일 충남TP 회의실에서 최민호 행정부지사, 권녕학 천안부시장을 비롯한 충남문화산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충남도가 21C 성장 동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한 지역문화산업 중장기 육성전략 등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2006년 11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여 왔다.
이날 보고된 충남문화산업 2020에서는 ▲충남 문화산업 진단 및 전망 ▲발전방향 ▲비전 및 추진계획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누어 연구되었으며, 당면과제·비전 및 전략방향 도출, 중장기 단계별 정책방향 및 핵심프로젝트, 소요예산 및 조달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 되었다.
보고에서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브랜드 구축 등 강점육성방안과 정주 및 도시기반 시설확보와 연계한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는 약점보완방안, 문화산업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연계시키는 기회활용방안 및 지역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신산업을 창출하는 위협제거요인 등 충남 문화산업의 4가지 당면과제를 도출하여 비전수립에 반영하였으며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프로젝트로 충남의 문화적 정체성 기반위에 전통과 첨단을 결합한 문화산업 거점을 구축하고 창의적 문화콘텐츠 육성 인프라 구축과 문화디자인 산업 수익모델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참여와 체험의 도민중심 문화진흥을 통하여 산업과 문화의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비전 및 전략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급격한 기술변화, 문화산업의 급성장, 국내 정책 환경의 변화, 충남 경제의 변화 등 환경변화로 인해 충남의 문화산업 전략 재점검이 필요한 시점에서 비전달성을 위한 단계별 추진전략에 의거, 실천전략 로드맵의 중장기 단계별 정책방향 및 핵심프로젝트의 기본방향이 제시되었다.
중장기 단계별로 보면 오는 2010년까지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문화산업 거점을 구축하는 기반조성단계와 형성단계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충남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문화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오는 2020까지 권역간, 국가간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가는 성장확산 한다는 방안이며 오는 2020년까지 166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민호 행정부지사는 “문화산업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인 만큼 장기적인 안목과 의지를 가지고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산업육성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의회와 협조하면서 충남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이 주축이 되어 착실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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