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회의는 각국의 옵서버·과학자·어업관리자·수산업계 등 42개국 260여명이 참석하였고, 관련 연구분야 150여건에 달하는 연구논문 및 포스트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옵서버 활동장비 전시 및 안전교육 시범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가졌다.
우리나라는 “옵서버 승선조사에 의한 다랑어연승어업의 상어류 부수어획 추정” 에 관한 연구논문 발표와 최근 국제수산기구에서 많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부수어획문제 및 부수어획을 경감시킬 수 있는 “다랑어 환형낚시 어획시험결과”를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어 일으켰다.
국제어업 옵서버 전문가 회의(IFOC; International Fisheries Observer Conference)는 전 대양을 걸쳐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필요한 어업감시(옵서버) 프로그램 개발을 도모하고자 ‘98년 발족하여 2년 마다 개최되고 있다. 동 회의를 통해 어업옵서버 프로그램, 자료수집 관련 신기술 등을 포함한 어업감시 방법 제시, 옵서버·과학자·어업관리자·수산업계 등이 공동으로 어업 관련 자료 수집·분석 등 어업감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수산자원관리 및 어업자에게 유익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회의에서는 "세계 국가간의 국제협력을 통한 어업감시 프로그램 개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7개 분야별 발표와 옵서버 교육·안전 및 작업화에 대한 회의로 진행되었다. 또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선진 외국의 어업옵서버 활동에 대한 운영·활동사항·자료활용·국제협력 등 전반적인 자국의 옵서버 활동에 대한 발표 및 토의가 있었으며, 이어서 과학조사장비 및 안전장비 소개가 있었다.
한편 이번 참석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기존의 원양어업 대상으로 국제옵서버 프로그램의 확대 및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외국의 경우 대부분의 옵서버 활동이 승선옵서버 조사를 통한 자원관리 및 평가 등 어업관리를 위한 기초자료가 수집·활용되고 있어, 우리나라 기존의 국내 TAC 옵서버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향후 어업별 승선 옵서버 형태의 프로그램 개선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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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자원본부 해외자원팀 팀장 문대연 연구관 안두해 연구사 황선재 051-720-2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