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공원 현장 직원 및 관리 인부들 전원에 대한 전문 친절강사를 활용한 서비스 개선교육을 정례적으로 실시해 피부로 느끼는 체감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공원 유니폼(제복) 도입 배경
현재 국내에서 유니폼(제복)을 착용하고 근무하는 공원은 면적이 넓은 국립공원과 서울대공원, 어린이대공원, 에버랜드 등 상업성이 높은 놀이공원에 국한되어있고, 시민고객들이 상시 이용하는 도시공원에는 통일된 유니폼(제복)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점퍼 등 입기 편한 복장을 자체 구입해 사용하거나 예산을 들여 비정기적으로 제작해 입어왔기 때문에,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고객들이 공원내에서 직원을 구분하기가 어려워 응급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워 경찰이나 119에 신고하는 경우가 많았고, 사소한 사항을 문의하려 해도 공원내에서 직원을 확인하기 어려워 거리가 먼 관리사무소까지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공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입장에서도 일부 제한구역에 대한 통행제한이나 불법 노점상 등 각종 제한행위에 대한 단속을 하려고 해도 권위있는 복장이 아닌 일반복장임으로 인해 효율적인 단속에 어려움이 많았다.
여기에다, 2005년 10월 개정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공원내 무질서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오는 8월경 서울특별시도시공원조례를 개정해 나무 훼손, 애완동물 배설물 방치, 노점 등 상행위, 식물의 꽃과 열매 무단채취 등의 행위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으로 있어 공원관리 직원에 대한 인식 및 권위부여가 시급하였다(과태료 부과내용은 별표 참조)
새 옷으로 갈아입는 공원레인저!
이에 따라 올해초부터 국내·외국 등의 사례를 수집하고, 전문 디자이너의 디자인 작업후 관련 공무원들의 3차례에 걸친 평가회를 통해 상시적으로 모자와 넥타이를 매 세련되고 품위있는 공원관리 직원으로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는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을 확정하였다.
6월1일부터 새로 제작된 유니폼을 착용하는 공원은 남산공원, 서울숲,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여의도공원, 길동생태공원, 독립공원, 영등포공원 등 서울시에서 직영관리하는 주요공원 22개소이다. 이후 자치구 관리공원까지 확대 여부도 추후 검토할 예정이며, 6월1일부터 착용하게되는 하복 이후에도 9월부터는 춘추복을, 11월부터는 동복을 착용할 예정이다.
복장만 달라지는게 아니라 친절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이 외에도 서울시(푸른도시국)에서는 금번 유니폼의 착용을 계기로 시민고객들에게 친절한 공무원상을 정착시키기 위해 복장 뿐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우러나는 서비스가 몸에 체득되도록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진행하던 자체 소양교육 수준을 탈피해 전문 서비스강사에게 매 분기마다 교육을 받게 되는데 정규직원들은 물론, 상용 및 일용인부, 공익근무요원, 자원봉사자들까지 모두 교육을 받는다. 교육내용은 다양한 시민고객의 유형과 각 상황에 따른 숙련(skill)된 서비스 응대자세 체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매년 6·11월에는 서울시청에서 주관한 전체 교육을, 매년 3·9월에는 공원사업소별로 강사를 초청해 운영하게 된다.
공원관리인 유니폼 착용 준수사항
○ 근무시간(09:00~18:00)에는 반드시 유니폼을 착용한다.
○ 실내 및 협소한 작업여건 등 특별한 여건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모자 착용 및 명찰을 패용하여야 한다.
- 또한 활동성을 요구하는 현장작업시에는 기능성 T-셔츠를 착용하여 작업의 효율을 제고한다.
○ 특히 공원이용질서 확립, 애완견 출입단속 및 잡상인 등 공원내 무질서 행위 단속시에는 통일된 유니폼 착용 후 실시한다.
○ 유니폼은 깨끗하고 단정하게 착용하여 민원인 및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고객에게 행정서비스 제고 및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
○ 일·상용직의 현장 작업시에도 현장 관리의 용이성과 일반 시민과의 차별화를 위하여 반드시 지정된 조끼를 착용하고 작업한다.
○ 본 사항은 춘추복, 하복 및 동복에 동일하게 적용한다.
○ 기타 상기에 명시되어 있지 아니한 경미한 사안에 대하여는 각 공원관리사업소별로 기준을 정하여 통일되게 착용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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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푸른도시국 공원과장 박인규 02-3707-9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