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식품산업전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한국의 날(5월20~26일)’행사와 병행해 개최됐고 중국을 비롯해 총 12만명의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이 참가했다.
이번 11개 업체(농식품 9, 수산식품 1, 축산 가공품 1)의 실적을 보면 목포 대창식품의 조미김 85만불, 나주 화인코리아의 삼계탕과 해남 자연영농조합 법인의 청국장환이 각각 10만불, 나주 샬롬산업의 유자가공식품 6만4천불, 무안 현대영농조합의 양파주스 5만7천불 등이다.
또, 보성 남양다원의 녹차건빵과 무안 범우의 냉면과 맛국수가 각각 2만1천불, 보성 혜정농원의 어성초관련제품 1만8천불, 무안 다연의 백련미용 비누 5천불, 담양 한국식품의 토하젓(김치) 4천불 등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내 우수제품 중 맛과 건강을 고려한 조미김, 홍삼삼계탕, 김부각, 토하젓, 녹차건빵, 청국장환, 백련냉면, 백련미용비누, 양파주스 등의 제품에 대해 중국 현지인과 바이어들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향후 이들 전남의 기능성 건강식품이 중국에 대량 수출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됐다.
도는 앞으로 수출상담바이어 관리와 중국 현지에서 도내 제품을 수입하려는 업체들에 대해서도 사후관리를 통해 수출계약을 확대시켜 나가고 중국 상해통상사무소를 이들 업체의 해외지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창섭 전남도 기업통상과장은 “이번 전시회결과, 중국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도내 농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기대이상으로 높은 것을 확인했고, 특히, 수출상담이 수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이 요구된다”며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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