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역사, 문화적으로 한뿌리·한고향인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도·농상생을 통한 FTA 등 농업·농촌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경제통합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오는 6.1일(金)~6.2일(土), 이틀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1층 전시홀에서 「2007 도농상생 한마당」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지금까지 1사1촌 자매결연 등 대부분의 도농교류활동과 농업부문의 협력사업이 어려운 농업·농촌을 도와준다는 감성적인 측면에서 이루어져 일방적·편향적으로 추진 되어왔고, 결과론적으로 “도농 상생(相生)”이라는 본질성과 괴리감이 있었다.
하지만 FTA/DDA, 고령화, 갈수록 심화되는 도농간의 소득격차 등 오늘 우리 현실의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과 함께 지역단위 국내외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공동대응하고, 농어촌의 새로운 발전모델리티를 만들어 내야 하며 대구·경북지역의 정책공조와 시도민의 일치된 힘으로 우리 농업·농촌이 생명산업의 마지막 보루이자 우리 모두 고향으로서 함께 지켜야 하는 도·농상생의 교류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시스템에 의한 지역농산물(먹거리) 소비촉진”, “상호교류”, “내고향 찾기” 등 도·농상생사업의 발굴, 추진, 파급효과의 공유를 통해 행정구역이라는 틀을 깨고, 도시민에게는 안전한 우리먹거리와 미래의 편안한 삶의 공간을 농업인들에게는 소득안정을 통한 희망을 메시지를 줄 것이며, 또한, 상호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한 도·농상생의 결집된 역량은 무한경쟁시대속에서, 희망 대구!, 프라이드 경북!, 세계속에 우뚝 솟는 대구-경북으로 이끌어가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7 도농상생 한마당」의 주요 행사내용은 EXCO 야외광장에서 개막 테이프 컷팅과 대구·경북 각 자치단체에서 생산한 쌀로 만든 밥으로 시도민의 화합과 상생을 통한 상호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가 개막행사로 진행되고,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대구·경북 33개 전체 자치단체장들이 『폭넓은 도농간의 교류 협력활동 적극지원, 지역 농특산물 소비확대,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쾌적한 농촌환경제공 등 대승적 차원의 상호협력』으로 『우리농업과 먹거리를 33인의독립운동의 심정으로 FTA 등 개방화 물결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는 실천의지를 담은『도·농상생 공동선언식』과 농업·농촌의 새로운 희망의 탄생을 알리는 “啐啄同時(줄탁동시)“가 국제회의 대회의실(409호)에서 공식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농림부와 경북농협지역본부, 대구농협지역본부에서 후원한다.
전시행사로는 총 6개 테마 131개 부스로 구성되어 있는 1층 전시장내에서는 주제전시관을 비롯, 농촌체험마을, 사이버쇼핑몰, 한우클러스터 사업단, 수입농축산물 비교, 다양한 농문화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상생교류관,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을 홍보하는 수출기업관, 웰빙식품, 블루오션상품 등을 전시 홍보하는 건강기능 식품관,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별 정책, 특산물, 각종 체험 및 홍보를 하는 내고향관, 경북쌀 신유통 홍보관, 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이 설치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가득 준비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 행사를 주관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FTA 개방화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구·경북 지역민이 생산한 농축산물중 쌀 64%, 쇠고기 98%, 마늘 75%가 시·도민이 소비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여 도시민에게 제공하고 우리의 먹거리를 지키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며, 도시민에게 미래의 편안한 삶의 보금자리 제공, 그것이 우리 농촌과 농업인의 역할이자 의무“라고 말하면서도 이번 행사는 단순히 농업부문에서의 도농교류 차원을 넘어 대구경북 경제통합의 큰 테두리안에서 이루어지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시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구와 경북은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성공적 유치 등 어느 시도보다 뛰어난 상호협력 의지와 능력을 보여 준것과 같이 오늘과 같은 도농상생 공동선언을 통해서 대구·경북의 경제통합을 실질적으로 앞당기는 계기로 삼아 대승적 차원에서 상호협력하고 성실히 수행해야한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은 한뿌리로서 “도농교류 사업이야 말로 우리의 농촌으로,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지름길”이며 따라서 우리의 농촌을 살려내고 지켜내는 일은 우리 도시인의 당연한 의무이고 도시민들의 농촌사랑과 응원이 농업인에게 희망과 기대를 갖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2007 도농상생 한마당」을 계기로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자매결연사업 및 직거래활성화, 내고향 찾기 및 청소년 농촌체험교실 운영 등 다양한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을 후속대책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농산물유농과 담당자 권오현 053-950-2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