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전통식문화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차세대 소비자의 영양관리 및 식생활 지도 정보를 제공코자 전국 지역교육청 학교급식담당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한 학교급식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2007년 5월 30일 농촌개발연수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넘쳐나는 먹을거리 속에서 자라나는 학령기 아동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교육과 정보제공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짐에 따라 학교급식 업무를 추진하는 담당공무원들에게 새로운 역할수행에 필요한 정보제공에 초점을 두었다.

식생활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발육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평생 지속하므로 잘못된 식습관은 아동의 체중 과다 및 비만, 소아 당뇨병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어린이들은 차세대 식품 소비자들로서 이 시기에 식습관이 서구화되어 그대로 유지한다면 다음 세대에서 전통적인 우리 식생활 모습을 찾기란 매우 어려울 전망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우리 청에서는 지난해부터 학교급식 관련 종사자를 통한 차세대의 식생활 및 영양교육 확산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도 ‘한국형 전통식문화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전통식문화 우수성 홍보 프로그램 3종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의 학교급식종합대책('07~~'11)과 연계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의 식생활 및 영양 교육 업무를 수행하는 학교급식 영양 교사 3,2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통식문화 계승 교육”은 차세대들에 대한 식문화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파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청에서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세대들의 식문화 교육은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사업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통식문화 계승 필요성을 홍보하고 정착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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