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자공단 · 소상공인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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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07-06-01 09:20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과 소상공인진흥원(원장 권충식)은 ’07. 6. 4(월) 공단 본부에서 고용보험 장기실직자 및 실직여성가장, 산재장해인 등이 창업과정 또는 경영상 겪는 문제점 등에 대한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근로복지공단과 소상공인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서 창업지원사업의 컨설팅 제공과 업종별 교육, 경영진단 등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 창업의 안정적 지원에 기여하고, 양 기관의 다양한 사업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와 정보교환 등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근로복지공단은 IMF이후 실업대책사업으로 현재 1,630여개 사업장을 지원 중에 있으며 ’07년 이후 고용보험기금(’07년 사업비 : 230억원) 으로 장기실업자 및 실직여성가장을 위한 창업지원사업과 산재보험기금(’07년 사업비 : 90억원)에 의한 산재장해인의 자립점포지원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지원시스템(컨설팅 지원, 교육 등)을 갖추게 됨에 따라 창업지원사업자의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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