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재난관리 전략

무더위속 맨홀·정화조·저장탱크·공동구 등의 질식·폭발사고

최근 작업장에서의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철을 앞두고 맨홀·정화조·저장탱크·공동구 등 환기가 잘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중 질식·폭발사고 발생 우려가 높음

<최근 사고 사례>
· 5.15 : 전남 여수소재 공장에서 저장탱크 용접 작업중 불티에 의해 유증기가 폭발 1명 부상
· 5.15 : 충북 청주소재 지하상가 용접 작업중 불티에 의해 유증기가 폭발 1명 부상
· 4.22 : 강원 원주소재 건물 지하층에서 페인트 작업중 질식으로 작업자 3명 부상
· 3.19 : 서울 강서구소재 공사장 지하에서 페인트 작업중 질식으로 작업자 3명 부상
· 3.03 : 경기 화성시소재 공사장 지하 피트에서 작업중 가스 질식으로 작업자 1명 사망
· 2.08 : 인천 남동공단소재 도로 지하 박스에 들어갔다가 질식으로 작업자 3명 사망

특히, 최근 8년간(’99~’06) 발생된 작업장내 질식사고를 분석한 결과 6월에서 8월 사이에 많이 발생되고 있어 밀폐시설 작업장 등에 대한 집중관리, 안전교육, 홍보 등 방지대책 추진 필요

⇒ 일선 지자체, 소방관서 등에서는 관내 밀폐공간작업 보유 유관기관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환기시설 설치 및 안전장구 착용 등에 대한 지도·점검, 안전교육 및 예방요령 등 대대적 홍보

장마철 신호등·가로등 감전사고 예방대책 추진 필요

금년 여름철 집중호우시 공사장, 신호등·가로등, 저지대 반 지하주택 등에서 침수에 의한 감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음

최근 3년간(’03~’05)의 감전사고 발생건수를 보면 여름철 우기시(6~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생건수도 장마기간이 시작되는 6월부터 점차 증가하여 7월에는 평균 98건으로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음

특히, 지난 2001년 7월 수도권 집중호우 시 가로등, 신호등 침수로 인한 감전사고로 19명이 사망

《 가로등·신호등, 맨홀 감전사 피해사례 유형 》

▶ 가로등·신호등에 의한 감전사
☞ 2001. 7.15 서울 서초동 ○○아파트 앞 도로에서 당시 시우량 127mm 집중호우로 침수된 도로를 따라 귀가하는 도중 가로등의 누전으로 사망
☞ 2001. 7.15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당시 시우량 65mm의 집중호우로 침수된 횡단보도를 보행하던 중 교통신호등 누전으로 감전 사망

▶ 맨홀 감전사
☞ 2005년 장마기간 중 6월 1일, 26일 부산과 인천에서 집중호우로 물이 고인 맨홀뚜껑을 밟아 감전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2명부상
⇒ 관계부처(산자부), 지자체, 유관기관(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연계하여 상습침수지역, 저지대, 하천변 등 감전사고 우려지역에 대한 신호등·가로등, 맨홀 등을 점검하여 우기전 정비완료

Ⅰ. 기상 상황

오늘(01/금) : 중부지방은 흐리고 오후 늦게부터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오겠음.
내일(02/토) : 중부지방은 흐린 후 오전에 서울·경기도지방부터 차차 개겠으나, 남부지방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오겠음.

〈풍랑 예비특보〉
- 1일(밤/밤늦게) : 제주도남쪽먼바다/제주도앞바다, 남해서부먼바다

Ⅱ. 주요 재난관리 상황

발생현황

5.31. 09:55~10:45 대전 대덕구 소재 공장에서 유탕기 닥트 과열로 불이 나 공장 650㎡, 인접 주택 89㎡ 소실로 1억5,865만원 재산피해
6.01. 01:12~02:40 전남 나주시 세지면 오리사육장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1동 3,960㎡(오리 18,500마리)가 소실되어 5,974만원 재산피해
6.01. 00:13경 경기 연천군 주택에서 응급환자가 발생, 거주자 2명(여,38 남,42) 사망, 6세 유아는 중상으로 병원이송
5.31. 19:24경 전북 군산시 자동차전용도로 옥산 나들목 부근에서 승합차가 운행 중 펑크가 나면서 전복되어 사상자 4명 발생(사망1, 중상3)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26년만에 최고 무더위(32.2℃)로 28명 사망, 독일 베를린에서는 강풍·우박, 프랑스에서는 홍수, 브라질에서는 때 이른 추위 등 전 세계에서 기상이변으로 피해 속출(SBS뉴스)

예방활동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오늘(6.1) 중앙청사에서 시민단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개청 3주년 기념」행사 및 「국가재난관리 발전전략과 safe Korea」실현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심포지엄 개최

소방방재청은 어제(5.31)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지자체 시설 안전관리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매뉴얼에 대한 교육실시

울산광역시는 최근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됨에 따라, 6.1~6.11일 까지 재난위험이 높은 대형공사장을 위주로 특별안전점검 실시

보도사항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01. 7월 집중호우 때 길을 걷다 가로등 누전으로 감전돼 부상을 입은 이 모 씨가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관리를 소홀히 한 지방자치단체가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

경기도 광주시의 한 소각장에서 유독 물질이 폭발하면서 마을을 덮쳐 농작물과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나 소각장과 폐기물배출업체는 위험폐기물의 반입경위를 놓고 서로 잘못을 회피하고 있다고 보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시행중인 서울 ~ 춘천간 경춘선 복선 전철사업의 일부구간에서 안전시설과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안전불감증’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보도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미니바이크 안전사고가 지난해에는 10건이 발생 했지만 올 들어서는 벌써 9건이나 발생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소비자 안전경보를 내렸다고 보도

Ⅲ. 재난 지식관리

‘권역별 순회 재난안전교육 및 포럼‘ 실시(전라남도)
- 도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삶’ 보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권역별 순회 재난안전교육 및 포럼」을 전남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누어 실시

‘민간자율구조대’ 해양경찰 동반자 역할 톡톡(군산해양)
- 어민과 민간 구조대원 등으로 구성된 민간자율구조대가 지난해 발생한 해양사고에서 9척의 선박과 44명을 구조하는 등 바다안전 지킴이 수행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

연락처

소방방재청 정책홍보팀 02-2100-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