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바스프는 오늘 여수공장에 화력 스팀생산 공정 설립을 위한 협약을 전라남도, 여수시와 체결하며, 바스프의 한국시장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바스프는 최신 청정대기 공법을 사용한 이 공정 설비에 6천3백만불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서 체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바스프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총괄 틸만 크라우흐 (Tilman Krauch) 사장은 “바스프는 여수시와 20년 간 좋은 파트너쉽을 이루어 왔다. 바스프는 여수시의 성장에 함께 동참할 수 있었던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여수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능동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 오현섭 여수시장, 그리고 한국바스프 조진욱 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신규 공정은 여수공장의 MDI (디페닐메탄 디이소시아네이트) 와 TDI(톨루엔 디이소시아네이트) 생산과정에 필요한 스팀을 공급하게 된다. MDI와 TDI는 폴리우레탄의 원료들로써, 폴리우레탄은 자동차 및 건축관련 산업에 주요 소재로 공급되며, 냉장고, 가구 및 신발류에도 사용된다.

오현섭 여수 시장은 “이번 바스프의 투자를 통해 여수시는 고용안정 및 지역 경제 성장이라는 큰 성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스프는 1954년 한국에 진출하여 오늘날, 국내외 고객들에게 석유화학, 폴리우레탄, 정밀화학 및 기능성 제품 등 각종 화학산업 제품들을 공급하는 국내 최대 외국기업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바스프는 약 1,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서울 사무소와 울산, 여수, 군산, 안산 공장에 근무하며 지난 2006년 말 기준 약 2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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