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그동안 시군에서 여권을 간이접수하여 충북도로 보내면 도에서 제작·배송하는 형태로 여권을 발급해 왔으나 여권발급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북부지역이나 남부지역의 원거리 주민을 위해 여권발급 지방분소 설치를 추진하여 왔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도는 접수량이 많은 시·군에 대해 접수기능 위주의 분소를 설치키로 하고 북부지역은 충주에, 남부지역은 옥천에 각각 분소설치를 추진하여 왔다.
한편 충북도는 당초 충주시와 옥천군 2개소 모두 6월중에 동시에 문을 열 계획이었으나 남부지역의 옥천분소는 민원실이 협소하여 리모델링 작업이 끝나는 7월초로 미루어지게 되었고, 충주시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 6월 4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여권발급 지방분소가 문을 열 경우 분소에서는 여권업무 중 △신규발급 및 기간연장 재발급의 전산접수 및 심사 △여권분실신고 및 재발급신청 △여권 교부 및 반납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다만 지방분소에서는 △사증란 추가 △동반자 여권분리 △거주여권 접수 및 심사 △여권보관 등의 업무는 할 수 없으며 이 같은 업무는 종전처럼 도에서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분소의 개소로 제천·단양 등 북부지역과 영동·옥천 등 남부지역의 원거리 민원인의 불편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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